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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8 19:38
[걸그룹] 라붐 사재기
 글쓴이 : 평화사절단
조회 : 3,598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사재기가 아닌것 같네요
지들도 지금껏 판매량 추이가 있으니 많이 준비해봐야 2배수 일껀데
2만장이나 미리 찍어 매진없이 보낼 준비를 했을리 만무하죠
그리고 어느 그룹이나 팬싸하는 이유가 음반 팔려고 하는건데
인기있는 그룹은 5~7장정도이고 트와같은 경우는 10장정도 구매해야
확률이 있는데 보통 팬싸 끝나면 중고나라 같은데 물량이 쏱아지죠
근데 라붐은 2장이면 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저정도 판매수치가 나올수 있는지
라붐은 중고에서도 그닥 물량이 ...
음원성적도 360위 인가 들었는데 저정도 팔렸으면 말이 안되는 순위 아닌가요||
합리적으로 바코드 작업이 아닌가 의심이 됨니다
라붐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해명이 있어야 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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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이건또 17-04-28 19:39
   
트와같은경우는 안전권이 30~40장 수준일껄요

1장으로 가시는분도 많이있긴하지만.
말테 17-04-28 19:48
   
바코드 작업이 뭔가요???
지니1020 17-04-28 19:53
   
아닌 것 같다면서 의심된다고 해명하라는 건 뭔 말이래요...
     
니얼굴노잼 17-04-28 20:17
   
사재기가아니라 바코드작업이라고 써있네요
물량 안찍어내고 바코드만 찍어서 물량으로잡은거
롬땡이 17-04-28 19:58
   
욕할때 하더라도 사실이 밝혀진 후에나 욕을 해야지 ...
의혹이 있었던 일이 혹은 사실이라고 알고있었던 것이 전혀 아니었던 경우가 얼마나 많았음
정말 욕부터 날리고 보는 넘들은 뭔지?
조카카 17-04-28 20:33
   
너무 허무맹랑해서 얘기 좀 해볼께요..
합리적..??다들 본인들 생각 말하는게 많으신데 좀 더 합리적으로 해주실 순 없나요?
얼마 전 뉴스 까지 나온 이슈를 회사 이미지와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위법행위를, 티가 많이 날 정도의 매물을,
추적이 가능한 방법을 이용해, 단기간의 복구하기 힘들고 자금 흐름도 쉽게 파악될 억 단위의 금액을
사용해, 모험수를 걸 대표와 임직원이 있을까요?
쓴 만큼 회사에서 다시 회수 할 확률이 높음? 양이 너무 많은 것 아님?
편의점 바코드 찍는 간단한 문제로 생각하시는 것 아님?
합리적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니얼굴노잼 17-04-28 22:00
   
지극히 합리적인 의문인데요
초동 300장 팔던 가수가 갑자기 28000장으로 2017년 역대 초동 3위인데요...
음원다운로드 수보다 음반을 더 많이판 역대 최초가수임
역대 뮤뱅 1위곡중 음원점수 최저점 신기록갱신했습니다
팬클럽측에서 피드백달랬더니 소속사에서는 그냥 조용히 닥치라고 법적조치한다고
협박도 받았다네요
이래도 합리적인 의문이 아닙니까??
가수들 1등 한번할라고 미친듯이 노력하고 바라는데
그걸 돈으로 해결했다는 의혹이들면 kpop전체로 봤을때도
엄청난 마이너스이미지인데요..
          
조카카 17-04-29 09:48
   
제가 말한 것은 했냐 안했냐의 문제가 아니예요.
 님이 대표라면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문제 발생 시 쉽게 들통날 사안을 했겠냐는 것이죠.
얼마 전 뉴스에서도 크게 언급되어서 일반인들도 비교적 잘 아는 사안이죠. 문제점도 인식하고 있구요. 노력이 제대로된 평가를 받는 사회가 우리가 추구해야 될 사회이니까요.
 찾아보니 관련 법규 일부개정안이 16년2월에 접수 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공포되어 6개월이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효력 발생이 전에 법을 피해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만큼 이슈화 된 일을 큰 리스크를 들여서 버리려 할까요?
 유통사 전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위치거나, 회사에서 다이렉 판매??이런 식으로 하는 것 아니라면 바코드로 처리 가능할 수 가 있나요??
 저도 위에 언급하신 대로 의아한 부분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바코드 소리 듣고 얘기 드린겁니다. 음반판매 시스템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유통과정 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말테 17-04-28 22:03
   
회사 이미지라고 해도 라붐 회사라 하면 전 도무지 어떤 회사인지 알 수가 없읍니다. 방탄, 트와이스 처럼 잘 알려진 그룹을 아는 보통 사람이 잘 알수가 없죠. 물론 팬이라면 알겠죠. 이미지가 나빠진다고 해도 그렇게 큰 손해가 아닐뿐더러 오히려 알려질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저 같아아도 라붐이 누구인가해서 찾아보니깐요. 모험수와 손해라고 해도 어떤 손해 인지 잘 알수 없으면 1위라는 타이틀을 받은 순간 부터 인지도 상승과 함께 행사 이익은 오를 꺼라고 생각 되기 때문에 이익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꼭 임직원으로 티나게 할 필요는 없읍니다. 어느 곳이나 수는 있으니깐요. 제 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소란만 잘 마무리하면 라붐에게는 장기적으로 큰 이익이라고 생각됩니다.
LoveKo 17-04-28 21:57
   
그 많은 물량은 누가 다샀나.. 산사람은 없는데 팔렸다니 아예 안팔고 팔린척한건가 진짜 이상하네요
아이돌은 팬덤장사인데 팬덤없는 아이돌이 음반판매량이 저러니 팬덤 열심히 모으고 있는 아이돌들 맥빠질듯
연대구품 17-04-28 22:01
   
가진 팬덤에 비해 너무 지나치게 많이 팔렸죠..
레스리 17-04-28 22:23
   
트와는30  40장사야됩니다 라붐주말판매량이 ㄱ트와이스수준
Shoegazer 17-04-28 22:34
   
라붐이 말이 많은게 신인중에 그냥 유망주정도이고 이슈도 솔빈정도 잠깐 있었다 말았는데 차트줄세운 아이유를 제치고 1위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거임.
이번 노래도 솔직히 이슈되서 첨들어봤고 독특하거나 중독성있는 곡도 아니고 전형적인 kpop스런 노래이고 걸스데이 혜리처럼 크게 이슈도 안된 상태에서 1위는 납득이 안가는거죠. 팬덤이 큰것도 아니고 듣기로는 팬클럽숫자가 만명이라는데 저 판매량은 해명이 필요한 숫자는 분명하죠.
abcd2014 17-04-29 06:29
   
사재기는 말도안되는 음모론이고... 라붐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그룹도 아니고...돈 낭비하면서 사재기를 뭐하러함??

근데 제 주위만해도 신인 아이돌인데도 알라딘에서 음반사는사람 꽤 됨..걍 보통으로 팔려나가는 수준임...

아이유는 방송에서 뛰워주고 유명했을뿐이지...그리 팬이 많다고 보진 않아요.
     
누노 17-04-29 14:44
   
아이유는 방송에서 띄워주고 유명했을 뿐이지 ... 그리 팬이 많다고 보진 않아요.
라니..  전형적으로 자기 주변에서 보고 들리는 것만으로 세상물정 판단하는 분이군요.
이런분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지기 쉬움
     
레드빈 17-04-29 15:27
   
8개 음원차트 전부에서 앨범 수록곡을 줄세울수 있는 국내 가수는 빅뱅과 아이유 말곤 없습니다
          
카리스마곰 17-04-29 20:38
   
해외 쪽이라면, 세계 아이튠즈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차트에 1위로 올릴 수 있는 가수라면 BTS와 태연이 있죠.
썩을 17-04-29 09:20
   
눈 가리고 아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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