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리드 홀리데이는 올해 만 20세(1997년생)의 신예로, 14세에 기타를 연주하면서부터 작곡을 시작했으며, 비틀즈(The Beatles)와 더 좀비스(The Zombies)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활약했던 60년대 음악의 영향을 받아 재즈, 블루스 장르 특유의 음악적 감성을 담은 멜로디와 추상적인 가사를 통해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곡 ‘New Beginning’은 아스트리드 홀리데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심경과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연인을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감정을 담은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