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연예인이니, 기사가 나는게 무서워서 미리 사과했을 것입니다.
기사가 나온 뒤에도, "난 이미 사과했다"라고 해봐야 욕만 먹을 테니 사과 했을 것입니다.
뭐 당연한거 아닌가요?
굳이 윤손하가 아니더라도, 불미스러운 일로 사회면/연예면/검색순위를 장식했으면,
뭔가 입장표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서툴러서 욕을 먹는 거구요.
윤손하가 첨 쓴글은 사과가 아니었죠.
저는 사과하고 그런데를 붙이면 사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손하만 방송에 노출되는 사람이어서 더 억울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첨부터 두번째 쓴 글처럼 썼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첨에 쓴글은 애들장난이다 심하지 않았다라고 썼지만
그렇게 말하면 자기자식이 남한테 그렇게 당하고 와도 말못할겁니다.
왜냐하면 장난이었고 심하지 않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