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리지널 버전의 TT 의상과 뮤비의 색감을 좋아했는데
이번 일본어 버전 의상, 뮤비의 색감은 TT라는 곡과는 조금 안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주황색 느낌의 다소 강렬한 붉은 계통의 색감이라
더 정열적이고 강렬한 느낌의 음악과 어울릴 것 같다는 인상이 드네요..
aoa 굿럭이나 소녀시대 catch me if youi can같은 곡에 더 어울리는 느낌..
트와이스 곡중엔 터치다운에 더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원곡 TT의 푸른색 파스텔톤 느낌의 색감은 살리고
계절감을 고려해서 치얼업의 시원한 의상 느낌을 조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는 색이라고는 빨주노초파남보 정도 밖에 안되는 색알못 주제에 그냥 되는대로 하는 소리임..ㅠㅠㅋ
뭐 한국어 버전과 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뮤비도 새로 찍은 거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