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토론프로그램도 아니고 예능프로니까 진지병 걸렸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딱딱하게 할 필욘
없죠 그런데 밑에 글에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왕심린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중국인취급
당하는 것 같아서 글을 써봤습니다 어차피 비정상회담 멤버들 방송 오래 같이 해서 인스타 가봐도
같이 여행다닌 사진도 많고 치열한 토론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그 전부터 진행자 전유성
의 말 잘라먹기와 비웃는 건 비판을 받아왔었지요
음 저도 비정상회담 보면서 저 장면에서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생각해보면 덕질을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게 웃음거리로 생각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개인의 취미나 취향, 의견에 대해서 존중과는 거리가 먼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특히 누군가에게는 진지한 이야기를 웃음거리로 받아들였는 점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쁘고 무례하다고 여길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왕심린도 저 당시에 웃지 말라고 진지하다고 이야기하죠..
자신의 취미나 취향, 의견은 존중받기를 원하면서 타인의 취미나 취향, 의견은 웃음거리로 만든다면
잘못된 태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비정상회담이 지나치게 선진국 위주로 흘러가는 부분도
조금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전현무는 나혼자산다에서도 출연자들 생활 하는거 볼 때도, 이거 왜이러냐 저거 왜이러냐 그냥 계속 부정적으로 꼬투리 잡으면서 방송하다가 욕 먹더니 요즘에는 덜 하더만. 비정상회담에서도 특히 왕심린이 중국애라 그런지 저런식으로 얘기할때 기분나쁘게 잘 쪼개긴 함. 그냥 비호감 연예인중 하나.
저는 일단 전현무 방송은 진짜 웬만하면 안봄..
하도 여기저기 나와서 피할 수 없어서 일부 프로그램은 볼 수 밖에 없어 보기는 하는데..
왕심린이 이미지가 그래와서 그것의 연장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있다면..
전현무도 마찬가지임..
아나운서가 프리선언하고 본인을 희생해서 예능에서 활약한다고 좋게봤으나..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봐왔던 전현무는 눈쌀 찌푸리게 되는 사건들이 더러 있었죠..
아주 가볍고 똘끼가 허용되는 예능에선 모르겠으나..
진행하는것들이 어느정도는 진지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방송에선 선을 많이 넘은 모습들이 많아서 개인적로는 안좋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