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나 일본처럼 자국 차트에 비해 아이튠즈가 형편없는 경우도 있고, 메인이 되는 나라도 있죠. 어느 나라에서 얼마나 비중이 있는지 세세하게 아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요즘 한류가 대단하다고 하니 빌보드 월드앨범차트나 기타 중요도가 떨어지는 순위를 좀 우습게 아는 분들이 계신데, 다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고 경쟁이 있는건데 굳이 무시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하나의 참고사항 정도라도 그리 박하게 평가할 건 없어 보이네요.
애플뮤직, 라인뮤직은 정액제 스트리밍 업체입니다.
아이튠즈는 다운로드 업체로 스트리밍업체와 차이점이 있고 전세계에서 영업하니까 세계적인 관심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이용하는거겠죠.
일본의 대표적인 음원업체라면 최초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레코초쿠가 꼽히지만 사실 아이튠즈가 점유율 앞선지 오래되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