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다는 사람들이 이해되는게 취향 제쳐두고 일단 임팩트나 뭔가 신선함을 바라신것 같음
근데 그런건 블랙핑크가 YG말고 다른 프로듀서나 작곡가를 만나야 가능한 일임
그리고 세계적으로 귀에 팍 꽂히는 노래는 현재 손에 꼽을 정도라 그만한 곡을 쉽게 얻을 수 있냐 고민해야됨
좀비라는 소재가 나와서 작가들이 만세 했듯이 요즘 헐리우드 영화계도 소재나 작가 고갈로 좋은 스토리가 쉽게 안나오는 실정이고
헐리우드의 경우 아무리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고 CG가 화려해도 트랜스포머처럼 비판 받을 정도로
소비자의 눈과 기대치가 광장히 높아져 있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기대치를 낮추고 그냥 그 자체를 저항없이 받아들입니다
이번 블랙핑크 노래도 뮤비보면서 노래 신나는 부분과 멤버들 신나게 뛰는 뮤비를 같이 보니 나도 신나더군요
전 이번 노래 괜찮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스스로 식상함을 덜어내고 보는거죠 2NE1을 좋아해서 거부감이 없는것이 그 식상함을 걷어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