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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3 12:06
[걸그룹] 마지막처럼.. 단기간 천만돌파 보며.
 글쓴이 : prayer81
조회 : 976  

댓글 보니 원스부터 아미까지 해외팬덤들 지원나왔군요.

2ne1 언급하며 최근 KPOP 여돌이 잊은걸 다시 찾았다며 좋아하네요.

블핑 이번 노래가 좋은것도 있지만,

KPOP 인지도가 최근 방탄 해외활동 이후 급격하게 커진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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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za 17-06-23 12:10
   
지금 해외KPOP팬들은 그룹별로 팀나누기가 아니라 일단 케이팝을 주류로 올리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케이팝 좋아한다고 하면 눈치 안받게
그리고 서양권에 있는 동양계들은 동양인들의 매력을 케이팝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응원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그래서 저런 서포터 형식으로 도와주는것 같네요
저런 문화도 받아들이고 하는거보면 나름 재밌어하는것 같습니다
소리까무잡 17-06-23 12:10
   
요즘 걸그룹들이 너무 청순 귀여움 이런쪽으로만 가니까 기존 해외 kpop팬들이
더 블랙핑크쪽에 관심을 두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걸크러쉬 안먹힌다고 하면서 귀여운쪽으로만 가는게 불안하긴 했었는데 잘된거 같네요.
     
뭐지이건또 17-06-23 12:23
   
블핑 이번에는 귀여운컨셉으로 나왔는데요....;;
          
소리까무잡 17-06-23 12:25
   
기존 곡들보다 힘을 뺀 곡인거지 귀여운컨셉은 아니죠.
다른 걸그룹들하고 비교한번 해보면 딱 아실텐데..
카리스마곰 17-06-23 12:19
   
블랙핑크 정도면, 동서양 막론하고 비주얼로 다 통함.

우리 어릴 때는 할리웃 스타의 외모를 닮고 싶어했지만,
현재 KPOP스타를 좋아하는 서양여덕 중엔, 본인들의 큰 콧대나 붉은 피부톤보다
한국인처럼 높이가 적당한 콧대나 잡티없는 흰피부를 동경하는 부류도 생겼지요~

절대 미의 기준이 서양이 될 수 없는 글로벌 시대임.
애니비 17-06-23 17:20
   
서양도 여자에 큰 코는 컴플렉스였어요, 마녀나 심술, 고집센 캐릭터 차지죠
거기도 적당한 높이와 오밀조밀한 예쁨을 쭉 미인으로 쳤습니다 주변이 입체적여서 더욱
한국인 피부엔 감탄하지만, 미의 기준은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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