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회에 5팀정도가 나오니...거기다가 몇몇 고정적으로 나오는 소속사 가수들이 있어서 새로운 가수가 나가기는 더욱 어려운...뭐 그런 프로그램이죠
근데 일본 프로그램은 JYP의 푸쉬라기 보다는 일본의 음반발매사(보통 일본 소속사라고 하죠)가 잡아주는 스케줄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당할 겁니다
일본 진출이 걸그룹의 숙명이 아니구요 보이그룹은 더 많이 진출합니다
어느 정도 인기 있다는 아이돌이나 솔로가수들도 일본앨범 다 내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뮤지컬배우 같은 경우에도 일본앨범 내거나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오리콘 랭킹 최근에 올린 것만 봐도 아시겠지만 국내활동 끝나고 일본앨범
낸 보이그룹들 많구요 그게 성공하냐 실패하냐의 차이 정도입니다
엠스테는 지금은 시청률이 많이 떨어졌지만 저녁 8시라는 좋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음악방송입니다. 일본 가수들이나 한국에서 일본 진출한 아이돌들이 꼭 나가고 싶어하는 무대죠. 일단 무명이나 마이너한 가수들이 출연하면 인지도가 달라지고 음반판매량이 달라집니다. 저번에 엠스테에서 조명해준 것만 봐도 출연예정이었다고 봐야죠.
메들리로 두 곡 정도 5~6분 정도 부르게 해줄 것 같습니다. 토크까지 포함해서 10분 내로 나오겠네요.
엠스테, 홍백가합전이 유명하다고 하지만. 일본답게 촌스러움. 도대체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는게 없음. 정체하면서 몰락해가는 현 일본의 전반적인 상황하고 판박이임. 어차피 사람들이 많이보니 변화의 필요성도 못느끼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긴 하다만 ㅋ 항상 생각하는게 일본이 정체하면서 도태되가는게 일본국민들때문인듯. 일본인들보면 그냥 익숙한걸 너무 선호하는 경향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