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데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최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7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그녀는 “데뷔를 하지 않고 이대로 살아도 좋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미 좋은 사람을을 많이 만났다. 처음엔 데뷔 생각만 하고 살다가, 지금은 그냥 ‘뭐든 하겠지’ 싶은 마음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전소미는 여러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식스틴’,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활동했죠.

현재도 그녀는 연습생 신분입니다. 기약없는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전소미는 강한 멘탈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프듀2’ 연습생들을 응원했습니다. “방송을 하며 정말 힘들었다. 참가자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그들이 울면 저도 같이 울면서 봤다. 잘 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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