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가 부른 장르의 곡들을 EDM이라고 하나요?
전자사운드 같은 느낌이 드는데
뭔가 전자사운드가 팝송에도 여전히 유행하는거 같고 그 특유의 띵띵 거리는 사운드가
꼭 가창력 좋은 가수가 뻥지를때의 자극만큼 뇌가 자극을 받는것 같은데
이어폰을 귀에 꽂고 들으면서 걷다보면 그 띵띵 거리는 사운드가 공명을 울려서 주변이 꽉찬 느낌을 주던데
몸도 드럼의 박자가 아닌 전자사운드 리듬에 반응하게 되고..
이거 리액션 본 사람은 알겁니다 띵띵 거리는 부분에서 유튜버들 똑같이 어깨로 리듬타는거 ㅋㅋ
그래서 이런 장르가 요즘 대센가 봄 확실히 이런 노래 듣다가 다른 장르의 노래 들으면 덜 자극적이어서
시시하게 느껴지기도하더군요
물론 기분에따라 아닌경우도 있지만..
여름에 맞게 가볍고 심플한게 꽤 맘에 듭니다 돈 리콜이 곡은 좋은데 무거운 감이 있어 여름에 내기에는 좀 그렇죠 무엇보다 남녀혼성이라 보컬쪽으로 꽤 다양한맛이 있어요 강약 조절이 좀더 자유 롭다랄까 그리고 4명의 맴버 각자가 음색이나 톤이 틀려서 같은 노래라도 기존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를 줄수 있다는 꽤 큰 장점이 있죠 다음에는 다른 작곡가 노래도 들고 나왔으면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