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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이 촬영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
ⓒ 경남도교육청 |
학생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출연 의사를 밝히고, 학교와 길거리, 사무실 등 곳곳에서 촬영한 학교폭력 예방 뮤직비디오가 나온다.20일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학교폭력 예방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경남무지개센터의 홍보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경남도민이 참여하는 뮤직비디오로 기획했다.뮤직비디오 제작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지난달 도교육청이 출연자 모집 공고를 낸 지 1주일 만에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1000여 명이 출연 의사를 밝혔다.곡목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트와이스의 'knock knock'(녹녹)으로 이미 지난 6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실무 협의를 끝내고 개사와 안무 작업을 완료했다. 6월부터 두 달 동안 학교, 길거리, 사무실 등 경남 곳곳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일도 하네요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