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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5 23:29
[중국] 중국, 표절예능 놓지 못하는 이유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4,901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우려했던 일이 '또' 벌어졌다. tvN '윤식당'을 표절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중찬팅'이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것.

지난 22일 첫 방송한 후난위성 3분기 예능 프로그램 '중찬팅'은 시작 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국내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을 그대로 베꼈다는 표절 논란이 거셌기 때문. 특히 중국 내 언론들마저 "부끄럽지도 않은가"라며 저격하고 나섰지만 '중찬팅' 측은 톱스타를 캐스팅하고 방영 강행에 나섰다. 

24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중찬팅'의 첫 방송 시청률은 CSM전국망 기준으로 1.36%,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화제성도 압도적이다. '중찬팅' 해시태그를 검색해서 콘텐츠를 본 수가 7199.9만뷰에 달했고, 게시글은 14만 개가 넘었다. 첫 방송날 단연 웨이보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재생수도 엄청나다. 망고TV 플랫폼 기준으로 25일 오전 10시 30분, 8천만 뷰를 이미 넘어섰다. 

표절 논란이 거셀 때 "부끄럽다", "창피하다", "나라 망신" 등의 댓글이 많았던 것과는 다르게 방영 이후에는 출연 배우들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일부 중국 누리꾼은 방영 이후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을 담아와 게시했고, 이런 게시글에만 "진짜 창피하다" 등의 댓글만 달렸다.

이전에 다른 프로그램을 표절했을 때와 같은 반응이다. '중찬팅' 전 방영됐던 '워샹허니창'은 SBS '판타스틱 듀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동시간대 1위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을 가지고 종영했다. 방영 전에는 '표절' 논란이 있었지만 방영 후에는 표절보다는 출연진과 이슈에 더욱 집중하는 것. 

방송국도 이를 알고 있다는 듯 연일 최고의 톱스타들을 섭외해 보지 않을 수 없는 프로그램으로 만든다. '중찬팅' 역시 조미, 장량, 황샤오밍(황효명), 저우둥위(주동우) 등 과거와 현재의 톱스타들을 고루 섞어 배치했다. 첫 방송 후 배우들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우리가 '윤식당' 윤여정에 열광했듯, 중국 시청자들은 가장 연장자이자 프로그램 내 지휘자인 조미에 대한 호감 가득한 글들로 프로그램을 극찬했다.

후난위성은 중국 내에서 예능 프로그램으로 초강세를 띄고 있는 일류 방송국. 끊임없이 논란이 계속돼도 그들이 표절 예능 프로그램을 고집하는 이유는 '어쨌든' 방영만 하면 시청률과 화제성이 모두 보장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송국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두 가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보장' 예능, 중국이 '표절'을 놓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am8191@xportsnews.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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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모델 17-07-25 23:32
   
쑤레기들~
깡패 17-07-25 23:40
   
근데여.. 표절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느낌도 있네요.

이런걸 표절이라고 보기는 좀 어려울듯...

국내에서도 일박이일의 성공으로 너도 나도 일박이일과 비슷한 포멧의 프로그램들이 넘쳐나는데..

한국 디스는 아니지만 국내는 서로 베껴도 괜찮고 머 그런건가여?
     
수요미식신 17-07-25 23:45
   
윤식당 표절이라는 거는 중국 언론에서조차 인정하는 거고요. 비슷한 프로그램이 없죠, 그거는. 그리고 국내에서 뭐가 뭐를 배꼈는지 얘기를 해주시면 판단해보죠.
          
깡패 17-07-26 00:09
   
중국은 경제적으로는 치고 올라오는 국가이기는 하나 특히 방송문화에 대해서는 콘텐츠도 약하고 거의 불모지나 다를바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울나라의 방송 부분을 일정 부분 따라가는 양상도 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한국의 과거를 본다면 경제성장과 더불어 방송부분의 발전에 대해서 상당히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들의 컨셉이나 여러가지를 모방 베끼는 식으로 성장한게 맞습니다. 그당시 로열티 냈습니까? 물론 지금 같은 법적 마인드 자체가 약했던 시기이지만요.  지금 한국 방송국에서 한자리씩 하시는 분들 수십년전 과거들만 보더라도 까놓구 말해서 지금 중국이 하던거 많이 보던거 아닌가여? 

물론 나는 지금껏 방송을 하면서 100% 창작으로 모든것을 만들어 낸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요.  한국의 과거에도 있었던 일입니다. 그당시 한국 언론이 표절이라고 대놓고 베끼기라고 언급이나 강한 비판이라도 제대로 있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그러나 중국언론은 대놓고 인정하고 창피하다는 식의 마인드도 있네요

물론 시대가 변해서 과거와는 전혀 다른 흐름이라 둘을 대놓고 비교한다는 것은 왜곡이 심하겠으나. 식당을 차리는 컨셉 자체까지 표절로 간다면 표절 아닌 방송은 거의 없을 겁니다.

kpop 은 노래도 중요하지만 댄스도 중요하지.. 정말 제대로 표절로 보면 kpop 그룹들이 다음 노래를 제대로 만들어 낼 수나 있겠습니까. 어차피 팔다리 휘젖는 건 같은건데요.

한국의 프로그램을 베끼면 중국내에서도 성공 확률이 높고 그러면 중국방송 관계자도 그로 인해 자신의 입지가 좋아지면서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이런 개연성 심리는 울나라
방송 관계자들도 그닦 다를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쯤은 중국의 이런 표절과 관련해서 울나라도 방송국이나 입장을 바꾸어서 한국의 방송에 대해서 과거의 경험담을 통해서 우리도 중국과 뭐가 달랐나 한번 집어 보는 것도 나쁠것은 없겠죠.

한국 방송이 꽤 역사가 깊죠. 그방송 전문가들이 한번 수십년 이상이 된 한국 방송이 국내에서 그동안 과거에 어떤식으로 프로그램들을 만들면서 성장해 왔는지 그토록 창작의 고통을 겪으면서 고생한 스토리들을 한번 만들어 보아서 중국에 대해서 수준의 격차를 한번 느끼도록 해 봤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한국의 과거 방송은 지금의 중국과는 전혀 차원이 달랐다.

한글 이전에는 한국은 한자문화를 빌려다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대주의 랍시고 중국의 문화에 오랬동안 길들여 졌던 나라이기도 했고요.
또 어떤 면으로 그래서 한국의 방송이나 컨셉이 중국에 더 잘 먹히는 것도 있겠습니다.
오히려 이제는 울나라의 방송문화를 중국이 따라하는 모양세가 된게 좀더 자랑스런 느낌도
있습니다.

중국은 인구가 10억이 넘고 그들 각자가 다 삶이 있고 인생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발전하느라고 더 고생하는 면도 있구여 이럴때 방송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생각하면 한국이 중국사람들에게 방송적인 면에서 좀더 재밌고 신선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인 부분이 부정적인 것보다는 월등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 글이 주절주절 길었네요.
               
수요미식신 17-07-26 00:29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간단히 표절 얘기로 돌아가죠. "식당을 차리는 컨셉 자체까지 표절로 간다면 표절 아닌 방송은 거의 없을 겁니다."라고 했는데, 과연 방송을 보고 글을 쓰는건지 의심스럽네요. 중국판 영상은 한류영상 게시판에 업로드한 것이 있으니 안보셨으면 참고바랍니다. 이걸 보고 표절 아닌 방송이 거의 없을거라고 했는데, 그럼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자국 식당을 여는 컨셉의 방송을 몇개 말씀해 주시죠. 말씀하신 거 보니 엄청나게 많은 모양인데요. 그리고 "방송문화에 대해서는 콘텐츠도 약하고 거의 불모지나 다를바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중국이 무슨 후진국인 것처럼 서술하셨네요. 이제 G2 국가이고, 1300개가 넘는 채널을 갖고 있으며, 적어도 90년대부터 수많은 표절을 해온 국가인데 아직도 불모지이면 뭐... 영원한 불모지로 봐야 하는건지요.
                    
깡패 17-07-26 01:22
   
표절이라 함은 은근히 법적인 문제로 연결이 되는 문제가 되겠죠. 그렇다면 법적으로 중국 방송국을 고소하면 됩니다. 나피디나 그 방송국에서 권리를 갖고 있는 당사자가 말이죠.
간단합니다. 못해도 병-신이죠.  그리고 로열티를 받아내던지 조미 팬이라서 봤습니다.

중국이 여러가지 방송을 베끼는 것에 심각한 문제를 느낀다면 정식으로 한국 방송사가 중국 방송사에게 고소하던지 중국 정부에게 엄중한 경고를 하던지 하세요.
왜 정당한 방법이 있는데 그런걸 하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나 받게 하는가?

정당하게 하게 안되면 중국과의 인연을 끊어 버리면 됩니다.  왜 간단한것을 못합니까.
그렇게 할 수 없으면 그냥 말 안하는게 낫습니다.

표절이라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는 저는 주로 가요쪽에서 많이 들어 봤는데 그 부분들은 엄청난 비난을 받고 법적인 문제로 접근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당을 차리는 것 자체를 표절로 본다는 것은 느낌상 법적인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니까 그럼 법적으로 들어갈 것이고 아니면 말고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중국의 인구는 10억이고 잘사는 사람은 비율로 따지면 극소수 입니다.
중국 사람 대다수가 잘사는게 아니에요. 나라도 중국입장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컨텐츠가 많다면 왜 구지 한국것을 베끼나여?  이건 간단한 상식 아닙니까? 시청률 올려야 하는데 마땅한 아이디어 컨텐츠가 없으니까 한국꺼 베끼니까 잘 되니까 욕먹어도 그렇게 하는 거고 그래야 앞으로 중국 방송국에서 한자리 맡고 그렇게 성공의 길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하는거 아닙니까?

그사람들은 사람 아니에여? 자기들 능력있으면 왜 베껴요. 입장을 바꾸어도 중국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고 시청률 올릴 수 있으면 안베끼죠. 식당 자체를 컨셉으로 삼아서 그것을 울나라로 역수출해서 머 한국 방송국이 오히려 피해를 입었다면 생각을 다시 해 볼 문제에요.
그러나 중국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중국은 압수한 물품을 다시 재 구매 할 수 있겠끔 한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인구가 많아 물량이 부족하니까. 그리고 과거에 공산국가였고 대부분의 공산국가가 그렇듯이 경제적으로는 후발주자니까. 뒤늦게 성장하는데 이미 선진국들이 모든 상품 가치 물건들에 대해서 특허를 냈고 이것을 다 받아들이고 성장하면 말 그대로 중국은 그냥 선진국의 속국 노예국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넘어가고 봐주는 측면이 분명히 있어여.

더구나 문화적으로는 더 하죠. 잘못하면 중국은 그냥 다른 선진국들에 대해서 문화 식민지가 되는 거에요.  게다가 상품은 그렇지만 문화적인 면까지 상품과 동일시 시킨다면..
그들의 삶을 너무 가혹하게 하는 것이죠.

그런걸 다 따지면 간단하게 중국하고 문화교류 다 끊어야 합니다.

큰 틀에서 보면 중국 사람들도 나름대로 대부분의 국민들이 고생하고 살고 있으니..
그들도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여건을 만드는데 한국의 방송이 어느정도 기여를 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이죠.

외국 가니까 저런식으로 컨셉을 잡고 방송을 하고 그게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니 울나라도 한번 그런 컨셉으로 방송을 하고 시청자들에게 어필을 하자는게 그리 나쁜건 아닙니다.

외국의 폴포츠가 떴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장점과 감동을 주었으니 한국도 한번 그런컨셉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겠끔 해보는 것도 좋은 겁니다.  좋은 프로그램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재밌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그런 프로그램들은 베끼기나 그런걸 떠나서 좀더 빨리 다른 나라들에서도 전파가 되는게 더 유익한 부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즉 이러한 컨셉들 자체들에게 대해서 표절로 인해서 마치 그래서는 안되는 것 처럼..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이 좀더 다른 나라에서 활성화 되지 못하게 하는게 오히려 문제..

베끼는게 문제인지 베끼돼 한국방송국에 돈을 지불안하는게 문제인지 정확하게 집고 넘어갈 부분도 있겠지요.

베끼는거 자체가 문제라면 문제될게 없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돈을 지불하고 베낀다면 좋고 지금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마찰등의 상황으로 인한 반감등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의도적으로 더 키우는 것들에 대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창작물이나 발명품에 대한 법적인 제약이 있고 이러한 것이 표절과 연결되는 문제로 되나
그렇게 법적으로 제약을 한것은 사실상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측면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명품의 주인의 이익침해 또 그래야 발명품들이 많이 나오고 더 발전을 하는 측면이 있구여. 그로 인해 오히려 공공의 이익이 큰 침해를 당한다면 창작물이나 발명품에 대한 권리도 당연히 축소가 되고 더이상 인정을 안하는 경우와 시기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문화적인 면에서는 아직 제대로 공공의 이익이나 그런 점에서 연구된 경우도 없을 것이고 개인적인 면에서는 다른 나라들도 자국이 다른나라의 문화적인 식민지가 되지 않도록 어느정도 방어할 권리를 갖는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에 대한 반감때문에 더 난리들을 치는 경향들이 보이는 것으로 저도 생각은 하고 있으나 문화적인 면에서는 좀더 한국문화의 여러 다양한 면을 중국인들의 안방에 그대로 전해지는게 훨씬더 각국의 공공의 이익도 좋고 국내의 방송국의 이익으로 볼때도 좋습니다. 구지 이익을 따지지 않더라도 중국 사람들이 좀더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행복감을 더 높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kpop 도 그렇고 중국도 나름 cpop 을 성장시켜서 너무 일방적으로 한국의 kpop 에 종속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cpop 이 한국의kpop 과 비슷하게 성장할 때까지 한국의 연예계는 계속적으로 중국의 연예계에 도움을 주어야 하고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을때 까지 대등한 상태가 될때까지 말이죠.  드라마나 예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가 손해를 본다고 하더라도 어떤식으로 중국이 뻔뻔하게 나온다고 하더라도 일단 최소한 한국의 방송수준까지 대등하게 맞설 수 있겠끔 해야 합니다.

그게 문화적인 측면에서는 공공의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공산국가라서 맘만 먹으면 문화적인 전파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럼 10억이라는 인구 자체가 좀더 문화적인 충족감이나 삶의 질이 향상이 되는 것인데..

중국도 어느정도 수준까지 올라가면 더이상 한국의 프로그램을 베끼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우리가 반대로 중국의 프로그램을 차용하는 날도 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더 좋은 거죠. 그만큼 우리가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해서 중국 방송이 성장해서 오히려 한국이 생각지 못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면 좋은거죠.
                         
모니터회원 17-07-26 02:19
   
법적으로 고소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표절의 법정다툼을 중국 법원에서 해야하고
중국 법원이 지적재산에 대해 다른나라의 지적재산을 보호해주는
사례가 극히 드물어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가 쉽지 않죠.

당장 우리나라 음반을 중국에서 내려받는 수만 해도 얼마나 많은데요?
드라마나 영화를 대놓고 올려놓은 싸이트는 셀수도 없이 많고요.

법적으로 대응을 하면 법적보호도 못받을뿐만 아니라 그 반감으로
다른 사업진출까지 불이익을 받으니 마땅한 대처를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죠.

중국의 표절을 과도기적 현상으로 보시는것 같은데
중국의 표절이 앞으로도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표절을 떳떳하게 생각하는 마인드에 있습니다.

유명한 제품 카피한것을 '산챠이'라고 부르며 자국의 문화라고 소개하고
오리지널과 똑같이 복사할수록 그게 기술력인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중국인들입니다.

아이폰의 디자인만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의 옷과 프리젠테이션까지 흉내를 내는게
중국 사업가의 마인드입니다.

카피에서 창작으로 넘어가려면 우선 능력이 부족해 카피하는 행위를
부끄럽지만 어짤수 없다는 인식이 깔려 있어야 하고 개선해서 발전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하는데 중국인들은 카피의 편안함에만 젖어있을 뿐이죠.
               
카이조쿠 17-07-26 00:34
   
기본적으로 조금 비슷할뿐이지 표절이 아니다라는 전제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한국도 전에 그랬으니 다를꺼 없다는 뉘앙스로 말하시구요. 너무나 관대하게 말씀하셔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한 말씀 드리네요. 예전에 우리나라도 일본꺼 따라한거 많았던거 맞습니다.
 (그래도 대놓고 윤식당처럼 다 똑같이 한건 없습니다.) 그러다 비판에 직면하게 되고 자정 작용으로 실험적인 프로그램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시청률에 판단되어 사라지고 살아남고하여 지금처럼 발전하게 된거죠. 지금은 사소한거 하나라도 비슷하면 비판하고 확인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중국은?? 이미 그전에 표절한것들도 많았고 그나마 조금씩 판권을 구입해서 많은 한국 인재들과 아이템을 사용했습니다. 싼 저작권료
 판권비 내고 돈은 중국에서 싹 쓸어담았죠. 그러다 금한령으로 그 작은 양심을 버렸습니다. 이런점이 예전 한국과 비교 할수 없는겁니다. 그리고 표절건은 다시 한번 두 프로그램을 비교해보셨으면 합니다. 과연 아이템만 따라한건지 아니면 대놓고 프로그램을 싹다 따라한건지. 중국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과연 그게 좋은건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머하나 새로운게 없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과연 발전할수 있을지. 양심도 생각도 없어보이는 제작진들이네요...
                    
깡패 17-07-26 01:41
   
조금 답변을 드리자면 그당시는 일본것을 베꼈다는 것 조차 국내의 국민들 대다수는 몰랐다는 것이 더 정답이겠죠.  지금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라 프로그램 나가는 순간 바로 베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윤식당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만  윤여정씨가 키 포인트고 확실히 윤여정씨가 아니라면 성공했을까? 라는 의문도 들었을 정도지요. 단지 식당이 아니라 윤여정씨의 개인적인 스타일 삶의 방식등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리는 것이므로 의외로 간단하지만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식당이라는 컨셉을 중국방송에서 잡았을때 어떤식으로 접근할까에 대해 좀더 조심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세밀한 부분까지 동선이 겹쳐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제가 조미의 팬이 된건 연기력도 있지만 극중에서 나타내는 조미의 개인적인 매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식당의 컨셉은 그 주연이 단지 배우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매력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 배우나 다 식당 컨셉으로 첨에 잡았다고 성공했을까? 라는 의문이 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카이조쿠 17-07-26 02:18
   
중국 입장에서 말하시는게 거슬려서 마지막 답글 적습니다. 님이 하는 말들이 다 중국 정부가 하는 말이랑 너무 같아 소름끼치네요. 중국은 개발도상국이라며 모든 혜택을 받고 자국보호 정책으로 수많은 깡패짓을 합니다. 결국 자기들이 1등이 될때까지 그럴겁니다.  그리고 선진문화 받아들이면 속국이 된다? 어느정도 수준 될때까지 봐줘야한다? 너무 어이없고 유치한 생각이네요. 대꾸할 가치도 없구요. 님의 수준이 어떤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저작권이고 머고 개나 줘버린 중국이랑 같은 수준)표절은 표절입니다. 아무리 말장난을 해도 결국은 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그러니 범죄자들 옹호 하지 마시길... 비난을 하고 받아들여야 그나마 한국 반의 반이라도 따라올수 있을겁니다.
               
register3000 17-07-26 00:55
   
한국에선 표절걸리면 미디어고 방송이고  강한비판 그이상을했습니다.일단 표절해서 걸린가수들 활동정지. 드라마는 말할것도없고 바로 조기조영되던일 부지기수입니다.이게 90년대말때 거의 뿌리뽑는수준으로간건데 ,더구나 지금은 인터넷시절 중국이 표절인정안할수가없지않나요?국내서 기사하나만떠도 해외에 다퍼져서 알게되는데.불법표절하는 중국인들 힐링걱정해주기에는 너무 뻔뻔한거아닌가요.개네들 힐링을 왜 한국문화표절을 통해서 해야합니까 그건 힐링이 아니라 범죄일뿐이에요.
                    
깡패 17-07-26 01:46
   
국내끼리 했다면 밥그릇 싸움이니 당연히 치열하게 법정 투쟁이 붙는것도 당연하겠으나 이것은 다른 나라 입니다. 불법표절이라는 단어의 법적 근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인지요?
어느법 몇조 몇항에 해당합니까? 그리고 법원에서 중국과 관련 판결한 사례는 요?
범죄라는 표현까지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정확한 근거를 대셔야 합니다.
                         
오자서 17-07-26 02:27
   
표절이 범죄가 아니면 뭔가 말잘하는 중국인같은데 표절이 분명하고 자국에서도 비난여론이 이는데 이렇게 옹호하니까 니들이 뻔뻔하다는거지.

표절할려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라고 뻔뻔한넘들아
                         
register3000 17-07-26 08:38
   
뭔국내끼리 밥그릇 법정투쟁소리야 ~ 해외서 불법표절했다고 난리치기전에 국내서도 이미표절로 비판을 심하게했다고 ,표절해서 걸린 가수는활동중단시키고,드라마는 조기종영시킨게 부지기수라고 이런식으로 국내서 표절에 대한반성을 해왔던고 그래서 표절을 뿌리뽑아가게된거고 중국인아ㅉㅉ애초에 한국에서 표절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갔는지조차 모르는사람이어서 이상하다싶었는데 중국인이라고 의심하긴했다만 ,표절이 범죄지 그럼  중국인들처럼 칼로쑤시고 다녀야만 범죄인줄아나?표절은 도둑질이다. 남의꺼 훔치는게 바로 범죄요.허가없이 맘대로 사용하는거자체가 불법에다 남의꺼 훔쳐서 사용한 표절짓,즉 불법표절 이게 바로 도둑질이자 범죄라고 짜장들아.
               
종이0523 17-07-26 01:19
   
우리나라 방송과 가요가 왜 발전을 했는지 그 과정을 봐 왔다면 윗글과 같은 글을 쓸 수 없을 텐데 말이죠. 90년대 초 우리나라에 부분별 하게 이루어지던 일본 방송, 음악의 표절이 외국 문화에 익숙한 세대가 주 시청자와 음반 구매자가 되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고 방송가와 작곡가들 사이에서 반성과 자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방송매체, 언론매체 또한 표절에 대해 아주 단호하게 철퇴를 내렸고요. 중국도 예전에 우리처럼 베끼는 거지만 부끄러워할 줄 안다? 정작 부끄러움을 느끼고 자신만의 방송과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우리나라 PD, 작곡가들입니다.
하나만 덧붙이면, 한국의 중국의 한자를 빌려다 쓴 게 아니고, 한자는 당시 동이족이 만든 문자라는 게 지배적인 이론입니다. 동이족에는 지금의 우리나라도 물론 포함되어 있고요. 그러니 정확하게 얘기하면 지금의 중국인(한족)이 동이족이 만든 언어를 이어서 쓰고 있다고 하는 게 맞는 거겠죠.
                    
깡패 17-07-26 02:12
   
중국은 아직 방송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공산국가의 특성상 정부에서 이렇게 하라고 하면 그대로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중국에서 방송국이 차지하는 위상이나 입지 영향력은 그리 강한 편이 아니에요.

한국의 방송은 말 그대로 방송만 담는게 아니에요. 거기엔 한국인들의 의식이나 삶에 대한 스타일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중국 사람들이 보고 느낄때 자연스럽게 한국사람들과 비슷한 느낌과 의식을 갖게 됩니다. 그럼 점점더 정신적으로 성숙해 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중국 사람들의 의식을 점차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식당의 컨셉때문에 뜨는게 아니라 거기에 주연으로 들어간 윤여정씨의 개인적인 스타일 인식 행동 하나하나가 의외로 신선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뜬거에요.

한국은 오랬동안 한자문화권에 있었다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저도 그렇게 배우며 자랐습니다. 구지 과거 역사까지 들추며 조선이 중국에 대해서 조공까지 갖다 바쳤다라고 말하기도 싫습니다.

지금 jtb 씨 사장.. 과거에 구속된 적이 있습니다. 방송인이죠. 아나운서였고
중국에서 일반인들중에서 가장 세계의 문물?에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방송국사람들 입니다.

그들이 세계수준의 방송과 경쟁할 만큼 방송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그냥 아이디어로만
은 안됩니다. 의식수준이나 여러가지 정신적인 마인드가 성숙해야 합니다.
그러면 결국 중국 방송이 성장하게 될때 일상생활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는 사람들이 바로 방송국의 인물들입니다. 그들도 사람이고 다 생각이 있습니다.

어쩌면 중국의 국민들의 인식 수준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들이 될 수 있습니다. 크게 봐야 합니다. kpop 은 주로 젊은 세대에 집중해 있고 그만큼 신세대에 속한 흐름이 있습니다. 단지 노래만 듣는게 아니고 아이돌로 하여금 한국의 젊은 세대들의 삶 스타일 들이 그대로 인지되는 것입니다. 계속 중국을 바꾸어 나가고 중국도 좋은 방면으로 나아가겠끔 도울 수 있습니다.

최소한 신세대들 사이에서는 지금처럼 공산국가나 민주국가나의 개념에 대한 이질감은 확실히 떨어질 것이고 어른세대들같은 문제들은 확실히 줄어들 것입니다.

중국을 한국과 같이 놓고 싸우자는 것은 중국을 한국의 수준으로 같이 만들어 놓은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방송관계자들이 좀더 한국의 방송 프로그램들을 베끼고 어떤 이유에서든지 말이죠.. 계속 중국 방송을 크게 성장시키면서 중국국민의 영향력도 키우고 그러면서 정작 중국인들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그 해결책을 찾고 그런 모습들이 앞으로 더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 풀리는 문제에요.
                         
나무와새 17-07-26 02:58
   
문화적 후진국을 비판 하는게 아니라 저작권에 대한 무개념을 비판 하는 건데 이님은 계속 헛 다리만 짚고 계시네 아닌말로 중국 이란 나라에 돈이 없어 방송국이 가난하길해 저 프로로 벌어 들이는 돈 단 1퍼만 저작권으로 줘도 될일이구만 도둑넘 심보가 중화사상 인가보네요 ㅋ
     
카이조쿠 17-07-25 23:50
   
와...님...짱... 이런걸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니...;;; 이건 머... 박사모가 박씨는 아무 죄 없다고 하는거나 마찬가지네요... 눈가리고 아웅?? 저렇게 다 똑같이 하는데??? 왜 요즘 애들은 하나같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 역지사지로 먼저 생각해보고 글을 적으면 어떨까요??
     
부분모델 17-07-25 23:53
   
우리나라 디스 하지마용~ >_<
     
바람속에서 17-07-26 00:28
   
무슨 일박이일을 빼겨요.  혹시 나피디가 하는거 말인가본데.  자기가 개발한거 자기가 하는겁니다. 재대로 알고 적으세요.
영웅문 17-07-25 23:47
   
짝퉁인 놈들이 뭐만 구리다 싶으면 대국이 어떻네... 소국이 어떻네 하며 지랄이더만...
가장 쫌팽이 놈들이 짱개놈들...
뛰까 17-07-25 23:59
   
애초에 체재가 저희와는 달라서 저희가 생각하는거와는 저쪽은 다르게 생각을함.

어쩔수 없다고 봐요...

만리장성안에서 자기들이 짱이라는 신념이 있는 아이들한테 뭐라고 말해봤자 소용없음.
     
바람속에서 17-07-26 00:32
   
이러면서 중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무시하는거 보면 발근해서  자기들은 대국이라구 하지. 무시당할 짓을 자기들이 한다는건 모르는듯. 차이나는 역시 차이나.
헤밍 17-07-26 00:51
   
백년후 지들꺼를 우리가 따라했다고 할 새.끼들이죠

그러면서 한국새.끼들은 지들이 뭐든지 원조라고 한다고 비난할 새.끼들이기도 하고요 ㅎㅎ
     
뛰까 17-07-26 04:39
   
헤밍님말씀에 공감 합니다.
썩을 17-07-26 00:56
   
역시 뻔뻔함의 극치...대국?? 풉 웃기지도 않네
Erza 17-07-26 01:08
   
앞으로 전세계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겠지만
중국은 찢어져 역사속으로 사라지길 바란다
포션 17-07-26 01:11
   
사람들이 중국 표절 비난비판하면 누군가가 와서
'한국도 성장할때 다른나라 표절하고 특히 일본 표절 많이 했으면서 왜 중국한테만 그래?? '라고 하는 분들 자주보이는데요. 그래서 한국도 표절하는 주제에 중국 표절한다고 뭐라할 입장이 아니라는건지
그 큰 중국이 무려 표절해주니 감사하라는건지 그걸보고 한국을 자랑스러워하라는건지
뭘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둘다 이해가안가요. 표절은 그냥 욕먹는거 아님?
게다가 중국은 컨셉을 따라하는 수준이 아니라 ctrl+c ctrl+v 수준이니 비난과 비웃음을 받죠.
더해서 표절에 대해 부끄러움도 없고 양심도 없음
저런지도 꽤 오래된것같은데 아직도 성장기임? 세계의 중심 대국이라면서
버거왕 17-07-26 05:38
   
짱깨 한마리 들어와서 설치네
HealingSong 17-07-26 08:01
   
소재, 스토리텔링, 캐릭터 구성, 심지어 세트까지 똑같이 베꼈는데 이게 표절이 아니면 그럼 뭐 대사까지 한국어로 똑같이 말해야 표절이라고 인정할 건가 ㅋㅋ
일지매 17-07-26 08:26
   
더러운 짱깨새끼 하나 기어들어와서 엄청 어그로 끄네 ㅉㅉㅉ

저런 짱깨새끼는 대가리를 도끼로 찍어서 죽여 버려야...
울묵뻬기 17-07-26 14:35
   
우리나라의 문화 식민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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