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케이팝팬들은 스타일리쉬해보이는 걸그룹을 좋아하죠

소녀시대 인기 좋을떄도 해외 범주로 보면 2ne1이 유일한 대항마였듯이..

요즘 세대 해외에서 트와이스 유일한 대항마는 블랙핑크인듯 하네요

와쥐는 흔히 하는 말로 있어보이는 이미지 메이킹을 정말 잘함

물론 노래도 대부분 좋구요

옛날 예언이 다 맞네요.ㅎㅎ(굳이 설명 안하겠음.귀찮아서요)

좀 쓴소리 좀 해볼까. 블핑 말고 YG한테.

저 정도의 파괴력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국내 앨범 한 장 없는 그룹.
8월9일 날 일본어판 정식 앨범이 나온다고 하지만, 의미가 퇴색되죠.

앞으로도 영원히, 한국 앨범은 일본보다 1집이 늦게나오거나, 아예 없다는
국내에서 데뷔한 KPOP 걸그룹 역사상 가장 황당한 기록이 쓰여진다는 것.

본인의 앨범CD가 나온다는게 신인 가수에게 어떤 존재이자 의미일지, 여기 가생이 분들도 다 이해할 듯.

YG는 그런 면에서 SM한테 배워야 함.

인기 없는 SM 2류 가수라도, 소속사 이탈하지 않는 한
정기적으로 국내 앨범 내어주는 SM이 그나마 아티스트 대우를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밑에 블핑 1주년 인터뷰 맨 아래쪽에 8월계획에 국내 새 앨범 준비랑 일본데뷔 준비 한다고 하는데 좀 기다려 봐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앨범을 아직도 안내고 있는건 참 아쉽고 딴그룹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앨범 늦게 나오는 것 까지는 이해한다 쳐도,

미니든 정규든 1집 만큼은... 최소 단 하루라도 일본보다 한국에 먼저 내놓는게
KPOP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국내 팬들에 대한 예우가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케이팝팬들의 유입 + it와 기기들의 발전으로 접근성 용이 등등 맞물려서 케이팝이 호황이네요.

우리나라 아이돌들 승승장구하길.

쳐럽 곧 2억 찍을듯 ㅋ

유튜브는 역시 와이지가 초강세네요..
블랙핑크도 데뷔 때부터 독자적인 유튜브 채널로 해외팬들을 잘 모아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 같고..
열성적인 팬들은 앨범이 나오길 바라겠지만
타이틀 곡 위주로 듣는 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싱글 위주로 타이틀곡에 힘을 싣는게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더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나중에 싱글들 모아서 앨범으로  내면서 신곡 한 두곡 섞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고요..
빅뱅 메이드가 이런 비슷한 방식 아니었나요?ㅎ
보다 높은 퀄리티의 무대를 지향하는 와이지에는 이런 방식이 더 어울리는 것 같네요.
어쨌든 개인적으로 음악이나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와이지가 가장 취향에 맞더라구요.ㅎㅎ
그런 부분에서 해외팬들이 와이지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아티스트들의 멘탈 케어가 조금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곡 쓰는 친구들이야 어느 정도 자유로울 필요가 있겠지만 그 외의 친구들에게는
그래도 정신건강 체크같은 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얻는 만큼 따라오는 정신적인 문제들도 있을테니까요..
이건 뭐 다른 기획사들도 마찬가지로 필요한 부분이겠지만요..

cheer up 2억뷰 돌파는 며칠 내로 달성되겠네요.. 미리 축하합니다. ㅎㅎ

올해안에 미니든 정규든 한국에서 앨범나옵니다
왜냐면 내년부턴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콘서트 할텐데 지금곡수로는 2시간 콘서트를 할수가 없죠
그래서 일본 쇼케이스도 40분 짜리로 밖에 할수 없었죠
올해 후반기에 컴백할때 최소 5곡이상 들어간 앨범이 나와야 내년에 콘서트 할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먼저 앨범 나왔다고 하는데 그건 기존나왔던 곡들 모아놓은거니 그려려니하고 이해해 줍시다 
제대로된 신곡앨범은 한국에서 먼저 나올겁니다

한달..1억뷰면..미국 현지 POP가수 중에서도 ,
 네임벨류만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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