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든, 해외 노동자 임금이든 마약팔아 챙긴 돈이든 미사일 개발에 쓰였을겁니다. 개성공단 수익은 당시 북한의 국방예산에 맞먹는 액수였으니 북정권에 적지 않은 돈이었을테구요. 어쨋든 확실한건 주민들에게는 아주 제한적으로 돌아갔다는거겠죠. 더이상 한국 안에서의 정파성 때문에 김정은 정권의 뻔한 재정운용까지 색안경 끼고 달리보는 멍청한 짓거리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개성공단 수익 뿐만 아니라 역대 대통령들, 시민단체, NGO 등이 북한에 원조한 식량과 돈들도 핵개발에 사용됐으리라는 건 누구나 다 알 법한 사실인데 그거 얘기한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이랑 정상회담했던 DJ나 노통만 꼭 집어서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논지는 우리 정부가 북한 인민들 먹이고 경제 개발하라고 원조해도 체제 유지하기 위해서
그 돈을 핵개발 비용으로 써 버린 북한 정권이 개쓰레기집단이라는 건데, 위에 그것조차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ㅎㅎ
개성공단을 김대중이 합의하고 첫삽뜨기 시작해서 노무현때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한게 이명박 때죠. 박근혜는 개성공단을 중단시키기 까지 했구요. 그걸 이명박 박근혜의 북한 지원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죠. 실제로 박근혜가 개성공단 중단한다고 했을때 반대했던 것도 민주당을
포함한 좌파세력 이었으니까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이명박이 북한에 지원을 많이 해줬니 마니 하는것도 개성공단포함한 교류액이기 때문에 그런건데 그것도 모르고 네티즌들은 이명박이 북한에 지원을 많이 해준걸로 알더군요.
개성공단에서 번돈이 직접적으로 핵개발에 쓰이지 않더라도.. 다른곳에 쓰인다면 (김정은등 북한간부층의 사치비,식비, 다른시설비 건설비 등) 그만큼 원래 북한국고에서 사용해야할 비용에서 빠지게되는데 그 여유자금이 핵개발에 사용됬다면 간접적으로 영향을 준것이되죠. 결론적으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핵개발에 기여를 한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고 판단되네요.
저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세력이 멍청한거라 생각 될 뿐. 그분들이 마치 핵 개발 하라고 준 것처럼 소설을 쓰는게 너무 기가 막힐뿐 입니다. 평화 상징으로 개성공단을 수익으로 굶어죽는 북한 사람들을 위한 일이였는데 실패했다 한들 그 마음을 왜곡 하지 마십시요. 김씨 일가가 미친짓 하는걸 욕해야죠. 그리고 오히려 이명박근혜때 수익 및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이용한 그들을 욕하십시요.
일때문에 개성공단 3번 갔었는데 조만간 문닫을걸로 보고 투자 말렸었죠.
슬래브리스크가 있던데 우리나라 인권은 그렇게 주장하면서 거기 공장 노동자 인권은 왜 그리 무시하는지.
나름대로 잘해 준다고는 하지만 닭장을 보는 듯한.....
우리가 주는 돈은 북한 군부가 모두 가져간다고 하던데 어디에 쓰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개성에서공단땜에 군부대가 철수한 이유로 북한 군부 파워가 막강한 지역이었습니다.
가는 길에 저 멀리 장사정포 숨어 있는것도 보이던데...
우쟎든 철수한건 정답이었습니다.
그때 철수안했음 지금 골치 아팠어요.
이게 왜 뷰우웅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것네 .. 그냥 여러 돈들어오는 구멍중에 하나는 맞긴 한거 아닌가? 개성공단에서 돈은 북한에서 티켓으로 준다는거 다 알려진 사실인데 뭐 해외 노동자들도 있을것이고 자원팔아서 하는것도 있고 무기도 팔고 마약도 팔고 이런 여러가지중에 하나는 사실인데 참 .. 모 아이돌팬같네 .. ㅋ 닥치고 빨아삐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