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친절하고, 일본은 선진국이고, 안전하다는 이미지에 속는 사람들이 많다.
실체는 일본은 외국인이 성추행 당해도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
외교적인 채널로 이슈화하는 것이 일본이 제일 싫어하는 방법이다.
우리나라 댓글에 왜 갔냐?라고 하는 것은 일본 아나운서처럼 여자한테 책임이 있다는 논리와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방송에서 일본은 성문제에 대해 안전하지 않은 나라라는 것을 계속 알려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일본의 광고가 끊길까봐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다.(국내 여행사도 한몫 할 것이고...)
계속 일본의 안보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 특히 한국인에게 관대하지 않다는 것을 방송국에 항의해서라도 알려야 한다.
여성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틀린말은 아닌데 그 말을 해도 피해자인 우리측에서 할 이야기지 가해자인 일본애들이 할 입장은 아니죠
다만 우리나라 여자들이 일본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안전불감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임
여자가 혼자 여행가서 남자가 주인인 집에 같이 숙박하는 것도 모자라 뭐가 들어있을지도 모르는 술을 넙죽 받아먹는 것은 안전불감증이라는 말 이외에는 할 말이 없음
막말로 한국에서라도 이렇게는 못했을 거에요
이사건 처음보고 저 일본놈에게 분노했는데 기사를 자세히 보니 정황상 피해자의 행동도 이해가 안감.
위에 사고 장소는 처음 봤는데 최소한 방은 따로 있는곳인줄 알았는데 복층원룸?
어떻게 빈집도 아니고 거주자가 버젓이 살고 있는 저런 곳에 여성혼자 숙박할 생각을 한건지..
거기다 건내주는 술을 의심없이 그냥 마셔버리고.. 남자인 나도 위험할까봐 겁나서 못할것 같은데...
음..처음에 저 일본 방송의 발언을 보고 여자 혼자 또는 여자들끼리만 일본 여행하다가 강强간姦당하면
피해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소리는 일본은 강强간姦대大국國이라는 자백같은 건가 했네요..
윗분 댓글 보면 낯선 곳에 여행 갈 때는 잘 알아보고 가고 어느 정도 경계심같은 것을 가지는 것도
필요하긴 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
그래도 그걸 일본 방송에서 피해자도 책임이 있다고 하는 건 너무 뻔뻔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정부에서 일본 여행시 주의 사항에 강强간姦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리기라도 하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