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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07 05:53
[기타] 흔치 않은 01년생의 피지컬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2,842  

가수 전소미의 폭풍성장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 ‘잠뱅이’는 최근 전소미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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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답지 않은 피지컬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크롭티에 드러나는 허리라인은 잘록했고요. 청바지를 입은 기럭지는 끝이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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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성숙했습니다. 긴 웨이브 머리에 네추럴한 화장을 한 모습도 잘 어울렸는데요. 웬만한 성인 스타 못지 않은 포즈를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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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잠뱅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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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졸자 17-09-07 07:26
   
뭔가 될듯 하면서도 안되는..... 분명히 뜰 것 같은데, 왜 안키우나 몰라요.
     
hihi 17-09-07 08:07
   
소미가 안떴으면 도대체 뜬게 누구야...

얼마나 떠야 떳다고 인정하는거예요?
          
막졸자 17-09-07 09:47
   
뜬 것이 맞아요? 이미지로 나왔다 들어갔다 반복일 뿐이죠. 연기자도 아니고, 가수도 아니고, 예능인인가요? 저렇게 이미지 소비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겁니다. 솔직히 소미 정도 되는 비주얼 찾기가 쉬운가요? 나는 소미가 빨리 팀이든 솔로든 자리를 잡기 바랍니다. 그래야 더 뜰 수 있는 것이죠. 저런 식이면 절대로 오래 못 갑니다.
               
흑곰국 17-09-07 10:36
   
ㅇㅇ 공감.

유명세 따지면 뜨긴떴는데

확연히 유명세가지고 뭐 자리잡은건 없는..
               
지미페이지 17-09-07 16:18
   
뜬 거 맞아요.

자리 잡는다는 말은 굉장히 애매한 표현이죠.
설현한테도 그런 소리가 가능합니다.
설현이 가수로서 인정을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우로서 성공한 것도 아니고... 그런 식이면 아무것도 이룬 게 없어요.
그런데 설현이 안떴나요?

전소미는 떠도 한참 전에 떴어요.
뜰만큼 충분히 떴죠.

조용필이나 서태지만큼 떠야 뜬 거라면 아직 멀었지만 말입니다.

아마도 전소미가 처음 나왔을때 상상했던 전소미의 진로 -그러니까 걸그룹 멤버가 돼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거겠죠.
연예인이 뜨는 데 어떤 공식이 존재하는 게 아니고 그냥 뜨면 뜬겁니다.
예상과 다르게 떴을뿐이죠.
됑이 17-09-07 07:53
   
이미 뜬거 같은데~
헤비슬라임 17-09-07 08:11
   
뜬건 뜬건데 앞으로의 진로가 문제죠
마지 17-09-07 10:10
   
제왑 차기 걸그룹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어그로처단 17-09-07 14:15
   
아니 원래대로면 아직 연습생 신분이지만

워낙 인기를 끌어서 연예인 계약먼저 맺고

아직 걸그룹만 안했을뿐 남들은 하나라도 찍어보고 싶어하는 광고는 몇개씩 찍어대고

다른가수들 1위 한번 해보는게 소원인 그룹이 수두룩한데
프로젝트 그룹으로 3개 그룹 돌아가면서 1위찍고

이제 17살인데 이게 안떴다고? 참내 ㅋㅋㅋㅋㅋ
     
오효오효 17-09-07 17:28
   
공감합니다. ㅋㅋ 솔직히 지금 자리 잡은 앵간한 걸그룹들 보다는
이미 더 높은 수입과 인기를 가졌죠.
느긋하게 연기, 예능 병행하다가 보증 수표에 가까운 JYP차세대 걸그룹 "소미걸즈" 데뷔만
기다려도 될 흔치 않은 01년생인듯
overdriver 17-09-07 15:17
   
이미 광고도 찍고있는 애가 안뜨면 뭐가 뜬건지..?!
아침에주스 17-09-07 20:27
   
지금 고1인데  넘 많이 내보내고 있지 않나요?
고딩때 공부도 해야하고 친구와 놀기도 해야하는데
연예계활동 시간은 생활전선에 나선 가장보다 많은 시간 같은데
tigerpalm 17-09-07 22:16
   
트와이스 10번째 멤버로 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소리 하면 늘 까이더라구요. 왠지 몰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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