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적지 않은 분들이 인성 태도 거론하는 걸로 봐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행동인건 맞는것 같네요.
팬입장에선 IS뭔들,안티는 이때다 싶었을 테고, 일반인과 라이트 팬들은 반반의 입장이였을듯 싶은데,
태도에 문제 있다 생각하는 사람들을 무작정 죄다 안티로 몰아가는 부류가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조공인증은 뒤늦게 나온 또다른 팬들의 얘기일뿐, 쏘스뮤직 공식입장도 아니니 마냥 믿을 수도 없는 상황.
설령 사실이라 해도 그 이유를 알리 없었으니 오해하기 좋은 모습이 담긴 것은 부정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일로 하루 아침에 바닥으로 간 스타들이 허다하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듯 싶네요.
매스컴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게 스타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행동에 주의를 요해야겠지만
스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주는 자료로 의도를 가지고 유포되고 있는 자료였고
그 출처도 한 직캠러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여초나 야갤같은 좋지 않은 곳이었다면
두말 할 것도 없죠.
팬을 떠나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스타들의 행동에 조심을 요구하는 만큼 대중들도 말의 무게를 느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