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소심한 성격을 고백.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설현은 윤균상에 "말 편하게 해라"라고
말했고, 윤균상은 "편해지면 하겠다. 처음 봤을 때 말 놓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거 같다"고 말했
다.
이어 에릭은 설현에 "설현이도 되게 조심스럽다던데. 어렸을 때 버스 벨 못 눌러서 못 내리고 지나
쳤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설현은 "낯을 많이 가린다" 이에 이서진은 "낯을 얼마나 가리면 버스 벨
을 못 누르냐"라며 의아해했다.
설현은 "버스 정차벨을 못 누를 만큼 소심했다. 그래서 지나친 적이 많다. 그런데 생각보다 나 같은
사람이 많다. 과거에 많이 소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