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획사 연습생 구조조정 한 번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나름 급있는 기획사들이다보니 수준이 크게 떨어지는 연습생도 적을 것이니 부담감도 덜 할테고요. 이 기회로 스타 발굴되면 좋고 안 돼도 얼굴 알릴 수 있는 거고 뽑아두었지만 안 될거 같은 아이들은 정리 될 것 같고 ..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같은 소속사 팬덤끼리 양자 대결을 시키면 이긴 팀도 상처뿐인 영광인데요.

위너와 아이콘의 전례가 있죠 이긴 팀에 데뷔기회를 주지말고
거기서 다시 투표를 해서 최종적으로 한팀을 만들었으면 그 팀의 폭발력은 대단했을 거예요.

식스틴,프로듀스 시즌 1-2가  팀별 미션으로 옥석을 가려 어벤져스를 만드는 시스템이었죠.
그 성과는 굳이 말씀안해드려도 알겁니다.

더구나 남녀 그룹을 양자 대결시킨다면
대국민 투표로만 결정할시 남자 아이돌이 승리할 확률이 99%겠고
다른 요소로 승리하면 투표에 이기고도 패배한 팀의 팬덤에 만신창이가 될겁니다.

이런 프로그램의 귀재인 한동철이 제작한다고는 하지만 공개된 선발 시스템자체가 의문이네요.
무슨 이유로 또다시 자중지란을 만드려고 하는지 현재로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남녀 대결이라면 여성팬텀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너무 뻔한 대결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sm까지 나오면 잼있긴 하겠네요

엠씨몽에서 거른다.

MC몽은 당연히 안나와요. 친분 있어서 만난 건데 헛소문이 퍼진 모양이라네요.

YG기존그룹들이나 좀 더 챙겨주지....

제왑은 데뷔조 서바이벌 프로그램 10월에 하는데 거기 떨어진 애들 내보내나 보내요. 고생한 연습생들 내쳐내기는 싫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