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글로벌 스트리밍사이트인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5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19일(영국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신곡 'DNA'는 '글로벌 톱 50(Global Top 50)' 차트의 50위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50' 차트는 전 세계 발매된 음원 가운데 일간 스트리밍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차트로, 이 차트에 한국 가수가 진입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