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번 DNA는 아쉬운 곡인것 같아요.
티져1, 티져2 까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기대감 300%
그런데 막상 곡이 발표 되고... 처음 좋습니다 1분 40초까지 잘나가다가..... 중반 이후로 그냥 평이하게 맥빠지고 지루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방탄 곡은 중간에 살짝 지루한 감이 들때 임팩트 한번 주면서 끝까지 잘 밀고 나가는 힘이 있었는데요.
이번 DNA는 중간에 임팩트가 없어서 끝꺄지 끌고나가는 힘이 부족한것 같아서 많이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1분40초까지만 마음에 들더군요.
피, 땀,눈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낫투데이로 굳히기가 잘되는 것 같았는데... DNA가 아쉽습니다.
DNA까지 좋았으면 세계쩍인 아이돌 그릅으로 확실히 자리 잡고 오래 롱런할것 같은데.... 이번 DNA가 뭔가 뒷심이 부족해서
싸이 처럼 사그러 들지 않을까 우려 스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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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트와이스 낙낙, 시그널이 앞전 트와이스 우아하게, TT 보다 별로라는 개인적인 느낌 받았지만 잘되었고.
블랙핑큰 마지막처럼이 예전곡 붐바야, 불장난보다 임팩트가 약해서 별로 라고 했지만 결국 잘되었죠.
이번 방탄 DNA도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반대로 잘될수도 있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