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 쑥스러움도 많고.. 멤버 중 최연장자라 동생들 관리하랴 프로듀서 때도 그랬지만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감싸주는 포용력 있는 자세를 가졌다. 기본적으로 매사에 진지함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모습들이 카메라에 포착이 자주되어 돌부처니 스톤나영이니 하는 별명을 가졌었다. 지금 프리스틴에서도 리더로 맞언니로 동생들 뒤에서 묵묵히 든든한 버팀목이자 관리자, 관망자가 되어 주는 성격좋고 착하고 이쁜 ... 원래도 성격도 조용하고 애교없고 그렇지만.. 그게 매력이라 나영이 팬은 진짜 사람잘 알아보는 사람만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