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암에서 엘리스 팬사인회가 있는 날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현장을 모두 마감 해놓은터라 마음 편히 떠날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 도로정체(사고, 공사)와 주말크리(버스전용차선)가 겹쳐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미 사인회가 시작된 후였습니다.
S플렉스 다목적홀은 무대와 거리가 멀어서 어차피 거기가 거기입니다.(특히 조명이 최악이죠)
지하 예외
친구들이 입장 하는 걸 못 봐서 너무 안타깝네요.(덕질은 인서울이라는 진리를 또 한번 깨닫습니다.)
윤아가 '머리 잘랐는데 저 예뻐요?' 하길래 눈이 부셔 못 보는 제스쳐를 하니 깔깔깔~
사인회를 마치고 지인분들과 같이 저녁을 먹고 헤어졌는데, 내려올때는 3시간이 채 안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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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엘리스(ELRIS) 상암팬사인회 엘리숑타임 미공개 관람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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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엘리스(ELRIS) 상암팬사인회 열려라 그대(Roopretelcham)+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