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부터 김세정까지 7명의 캐스팅이 완료됐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이광수·박민영·안재욱·김종민·엑소 수호·구구단 김세정이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유재석부터 김세정까지 7명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유재석·이광수·박민영·안재욱·김종민·엑소 수호·구구단 김세정이 넷플릭스 새 예능 '범인은 바로 너'(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조효진 PD도 이날 본지에 "다음주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에 기반을 둔 예능이다. 국내 특정 장소에 모여 추리를 해나가는 컨셉트다. 2000년 중반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을 연출한 장혁재·조효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사전 제작으로 진행, 총 10회 분량이다. 합숙이 아닌 하루 촬영이며 11월까지 스케줄을 보고 있다. 앞서 조효진 PD는 "기존의 예능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며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도 해야할 작업이 있어 올해 방송은 힘들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국민 MC'답게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나갈 예정. '런닝맨' 이광수와 '1박 2일' 김종민의 만남도 새롭다. 안재욱의 고정 예능도 오랜만이며 '지니어스'로 소문난 박민영과 '예능 대세' 김세정의 합류도 눈길을 끈다. 엑소 수호까지 가세하며 힘을 보탠다.
기사뜬건 4일전인데 없길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