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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5 11:10
[솔로가수] 아이유양은 데뷔 초반 목소리가 별양과 비슷했던 거 같네요.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1,269  

워낙 음치에 몸치에 박치... 라서 음악시간에 가장 두려웠던 음악의 ㅇ도 모르는 사람이라서 공감되기 어렵겠지만 ㅎㅎㅎ 


이번에 효리네 민박으로 알게 된 아이유양의 데뷔 초 노래인 "아침 눈물"에선

뭐라고 해야하나... 목을 긁어서 음을 낸다?고 해야하나

뭔가 분위기나 음색이 많이 비슷했던 거 같습니다.


별양이 불렀어도 잘 어울렸을 거 같네요. 


요즘 무한 반복하고 있네요.


https://youtu.be/mbHSZcZUh3g


예전엔 유툽동영상 공유가 쉬웠는데 리뉴얼되면서 그 소스공개가 없어진 거 같네요. 아쉽다.


모두 좋은 하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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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7-09-25 11:10
   
     
술나비 17-09-25 12:17
   
아이유 스크래치...

http://gustjs04.blog.me/140200022205

이게 대박이죠.
(밑의 영상)
G평선 17-09-25 11:28
   
그러고보니, 목소리가 좀 닮은듯...

노래 들어보면 또 느낌이 다르려나...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멜로디만 비교하면 굉장히 비슷함...

' 왜 모르니, 바보같이. 어떻게 더 표현을 하니... '
vs

' 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
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
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 '
     
G평선 17-09-26 11:31
   
저번에 그냥 떠오르는대로 적었던 댓글인데...

가여워라는 노래가 별 음색이랑 정말 많이 비슷하죠... 생각나서 들어보니, 역시... 완전 비슷...
에르샤 17-09-25 11:42
   
스크래치요?
빌라배트 17-09-25 12:10
   
요즘엔 많이 줄었는데 데뷔초엔 말씀한데로 쇳소리라고 해야되나
아이유특유의 음색이 많이 드러났었죠
헛개차 17-09-25 17:42
   
전 아이유 노래는 별로 듣진 않는데
느리게 하는 일 이 노래는 자주 듣네요. 아이유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lRYGtT74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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