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0월 말 전격 컴백한다.

2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내달 말 컴백을 확정짓고 상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컴백인 만큼 심사숙고하며 구체적인 부분들을 결정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달 초에는 트와이스가 캐나다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던 바다.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낙낙'과 5월 '시그널'로 활동한 바 있다. 이로써 올해 세 번째 컴백을 준비 중인 것.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데뷔,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 'TT', '낙낙', '시그널'까지 발표하는 모든 곡을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하며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었다.

신드롬 급 인기를 이끌며 음원과 음반 최강자 중 한 팀이 된 트와이스가 6연타 성공을 이뤄낼 지 주목된다./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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