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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8 13:40
[기타] 전소미가 SNS에서 빛삭한 사진(ft. 술병)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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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지난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삭제했습니다. 앞서 그는 김소혜, 최유정과 파자마 파티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네티즌들은 방 안에 있는 술병을 지적했습니다. 세 사람 모두, 미성년자 신분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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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소미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살펴보면, 다양한 술병이 있었습니다. 소주와 와인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세 사람이 법적으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음주가 불법이라고 지적했죠.


20171008092456_0003632749_001_20171007235515054.jpg


또 다른 네티즌은 “부모님이 드셨을 수도 있다”, “다들 술에 취해보이지는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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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우정을 쌓았습니다.



https://www.dispatch.co.kr/93565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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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관리사 17-10-08 13:45
   
집에서 즈그들끼리 먹을수도있지
황미영 17-10-08 13:50
   
다들 고딩때 술 담배 하잖아요. ㅇㅈ? ㅇ ㅇㅈ
Irene 17-10-08 13:55
   
얼굴이 안 빨간것 보니 안먹은듯..
     
Kard 17-10-08 14:22
   
얼굴색은 저 카메라 어플로 다 지워집니다 ㅋ
뜨악 17-10-08 13:56
   
ㅋㅋㅋㅋ 와인으로 시작해서 쐬주도 한잔씩 했구나 ㅋㅋㅋㅋ
너무 많이 묵진 말고 쬐금씩만 마셔~~
Nightride 17-10-08 13:58
   
뭐 고딩때 술마시는 애들이 많긴 하다만..
아이돌이고, 저렇게 공개적으로 sns에 노출되어 버리면 이미지 타격이 좀 있을듯 합니다
     
쌈바클럽 17-10-08 16:30
   
대놓고 실수하지만 않으면 담배는 몰라도 술에는 보통 관대함.
술은 '성인이라면 당연히'란 인식이 있는편이기도 하고 고딩쯤
음주를 경험하는것에 대해서도 대체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듯.

음주운전이란던가 난동을 부린다던가 대놓고 술 파티를 하는 모습을 들어낸다던가 하지 않으면 분위기상 관대하고 정황이나 의심이 가더라도귀엽게들 생각하거나 별일 아니라고 여기는듯.

그래서 저 의혹은 아마도 타격은 없을듯 합니다.
세레브로 17-10-08 14:07
   
우리나라 네티즌 두뇌에는 변호사는 없고 판사와 검사만 있음. 증거는 의혹+소설
파로호 17-10-08 14:11
   
마녀사냥 하는 사람들 특징: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감.....ㄷㄷ
엣지있게 17-10-08 14:12
   
저나이때 안먹어본  착한 애들 나와봐요
난 중딩때부터  소주 마심    ㅋ
     
쌈바클럽 17-10-08 16:36
   
나오라고 하셔서 나오기는 했어요. 술은 지금도 안 마셔요.
성인 이후 마셔보기야 했지만...

착해서가 아니라 그냥 저 같은 사람도 있다고요 ㅋㅋ
순대천하 17-10-08 14:13
   
법적으로도 문제 없죠. 술 병 있다고 먹은 건 아니기 때문에.

먹었어도 안 먹었다 하면 그만이고요.

먹었다고 밝혀도 심각한 불법도 아니고
성공한 사람 중 학창 시절부터 술 먹고 담배 피던 사람도 많기에 웃고 놀림감 정도로 넘어갈 수준.
그러나 주의는 줘야죠.

옛날 수능 100일 전에 100일주라고 술 돌리던 담임 선생이 떠오르네요.
광파리 17-10-08 14:21
   
과학고 다니던 여자아이도 담배 피는거 봤는데  요즘은 뭐 술.담배는 많이들 하는거 아녓나 .. 뭐 그래도 알려진 애들이라 조심했어야 하는게 맞는거긴 하지만서도    그냥 가볍게 한잔 했나보죠뭐
닉네임멀루 17-10-08 14:26
   
술을먹었다는 증거도업고 저술이 소미술이라는증거도 없고.. 머가문제인지 모르겠네요
cutigirl96 17-10-08 14:46
   
중고딩때 술담배 안해본 사람 손!!!
     
버섯머리 17-10-08 14:49
   
손~
     
순대천하 17-10-08 15:07
   
능동 수동 안 따진다면 안 해본 사람은 거의 없죠.

저는 유딩 때 삼촌이 담배 펴보라 해서 폈고 제사 때는 술도 먹으라 해서 먹고 그랬죠.

근데 능동적이고 상습적인 경우를 따진다면 거의 없죠.

그리고 어려서 술 마시면 어떠냐 하는 분들이 많은데 법으로 불법이라 정하고 기피하게 하는건
다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죠.

절제가 안되니 버릇이 어쩌니를 떠나 성장기에 술 담배 하는 건 몸에 많이 안 좋죠.

특히 술은 뇌에 많이 안 좋음. 자기 미래를 생각한다면 솔직히 한창 스펙 쌓는 20대 때도 안 먹는게 좋죠.

술 먹기 전과 술 먹은 후 기억력 저하를 굉장히 체감했죠.
          
닉네임멀루 17-10-08 15:51
   
세상에 다 님같은사람만 있는건아닌데.. 안해본사람이 거의없다뇨; 데체 어떻게 살았길래 그나이떄 술담배를하지?
     
shadia 17-10-08 15:16
   
담배는 원래 안하고 술은 대학 OT때 처음 먹어봤습니다.
     
이럴려고 17-10-08 15:25
   
곰곰이 생각해보면 제가 하고 싶어서 한 적은 한 번도 없었네요.

담배는 원래 안 피고 술은 어릴 적에 권유로 한번 먹어봤다가 기겁하고 쭉 안 먹다가

사회생활하면서 조금씩 먹는데 지금도 자주 먹는 스탈은 아니네요.
이후후훗 17-10-08 16:23
   
고1때 운동으로 합숙생활하면서 코치, 감독샘들이 술 자주 사주셧는데

건전하게 술도 배우고 친목도모및 사기진작위해서 자주 먹었음

난 술이 안받는 체질이라 ㅋ 맥주한모금 먹자마자 뱃속이 뜨거워지면서

머리가 둥둥울리던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ㅎ
쌈바클럽 17-10-08 17:07
   
만약 이 글이 미성년자에게 실수로 모르고 혹은 속아서 술을 판매했다가 영업 정지를 당한 편의점이나 음식점에 관한 글이었다면 그 이름 모를 미성년자들에 대한 거센 비판과 비난만 가득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들이 아는 미성년자들이 술을 마셔봤던가 종종 몰래 마신다던가 하는 걸 알게 되더라도 그 일로 심각하게 난리치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거의 없고 보통 그 정도의 일탈은 귀엽게 여기죠.

술을 몰래사서 마시는 애들도 그 일면을 알았다면 평소 생활모습을 조금이라도 알았다면 단 한번이라도 대화해본 아이었다면 그 아이들 때문에 벌금 물고 영업정지 먹고 하는 업주의 상황은 안타깝지만 대체로 귀엽고 가벼운 비행으로 여겨졌을 수도 있죠.

왜냐면 자신도 크게 망가지지 않았더라도 해봤거나 주변 친구가 간혹 술을 마시나 좋은 아이였다거나 하는 경험들은 있고 성인의 음주는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음주는 어차피 할일 혹은 인간에게는 당연한 일 인거죠.

쟤들이 심각한 비행을 저질렀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솔직히 술병 좀 발견됐다고 우리 주변 널린게 술병인데 누가 마신건지 알길도 없고...다만 우리나라는 술에 비교적 관대하단거죠.

사회적 인식으로는 법적으로는 이를 환기 시키려고 경각심을 가지려고 무던하게 애를 쓰고 있는 측면도 있지만
일상에서의 술은 그냥 인간의 일부분이죠.

그래서 이런 의혹도 그냥 귀엽죠. 막말로 얘들이 술 사느라고 어느 업주 엿 먹인것도 아니니까요.
어디서 난 술인지 알길은 없지만 술을 습득하는 과정이 큰 문제가 없다면 그리고 음주 후 행동에 큰 문제만
없다면 건강상에 큰 문제가 없다면 애나 어른이나 음주로는 심하게 욕 안하죠.

저는 거의 마시질 않지만요.

담배는 다르죠. "제가 주당입니다" 는 능력자 취급
"제가 꼴초 입니다" 는 환자나 범죄자 취급.

결론은 실제 흡연을 하던 안하던 했던 안했던 담배 의혹이 저런식으로 있는건 타격이 있을지 몰라도
술은 음주 그 자체만으로 별 문제가 안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도 다들 옛날 추억하면서 웃으시죠.
코리아 17-10-08 17:34
   
유정이 집에 놀러갔다 생긴 헤프닝일 뿐~ㅋㅋ
어쨋든 진짜 술집이나 눈이나 수저에 남자가 비춰지는 류의 sns가 아니라 다행이네~~
앞으로 연예계 활동에 있어 좋은 예방주사 맞은 걸로 보면 될 듯~
suncream 17-10-08 19:16
   
집에서 찍은거라니까 별문제 없겠져ㅋㅋ
m타이슨 17-10-09 02:06
   
어디 술집도아니고 가정집에서 호기심에 홀짝할수는 있다고보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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