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앞으로 이런 일은 많을겁니다. 그래도 일본어 전용곡으로 먼저 안낸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될거 같네요.
한국어 앨범으로도 충분히 좋은 앨범성적을 냈고, 콘서트도 무난하지만 그래도 일본어버전을 내는건
그게 하나의 공식으로 국내기획사에 뿌리밖혀 있다는거죠.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가 나왔을 때 좀 화가 나더군요. 워낙 명곡이라 좋아하는데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먼저 나와버렸으니까요. 일본에서 활동했던 케이팝 가수들 중에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죠. 하지만 이 경우는 좀 다릅니다. 일단 한국어가 먼저 나왔고, 이곡을 아는 해외팬들도 한국어가 익숙하죠. 그리고 판매용으로 나오는거라 유투브에 흘러나올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이고요.

12월 6일에 발매된다고 하니 혹여나 한국어 버전이 먼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래도 뮤비는 홍보용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작비의 대부분은 그냥 써버리게 되죠. 일본에서 판매를 하게 된다면 수익이 생기니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겠네요. 뮤비 제작비가 평균 5천만원 정도라는데, 방탄 입장에서도 홍보도 되면서 수익도 생기니...

오리지널 싱글은 그 이전에도 나왔죠. 최소한 일본에 진출했던 아이돌은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니까요.

아시다시피 미스터택시는 일본 활동곡중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MV도 1억뷰를 넘기고)

해서 정규 3집 더보이즈 활동 후, 팬서비스의 개념으로 B버전 자켓의 타이틀로 따로 발매를 하게됩니다.

리팩도 아니었고 처음부터 한국어로 번안할 계획이 있었던 곡이라 보기는 어렵죠.

회사는 이익을 우선시 하니까
뭐 그들의 방침인데 어쩔수 있나요
방탄이들이라고 일본어뮤비를 먼저 내고 싶진않았겠죠

다른 나라에서는... 절대로 저렇게 안했을 겁니다..
자국 버전을 먼저 내지..

일제강점기에도 이익 때문에 자존심이고, 나라를 팔아먹은 사람들이 있었죠~

다른 나라가 엮인 문제에서는 필시 자국이 제1순위가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해도 자국이 아닌 다른나라 그것도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나라를 1순위로 놓는거 자체가 불만이라는거죠.

회사에 이익이 한국어 버젼을 내면 어떻게 되는데요?
전세계팬들이 주목을 하는 방탄인데요..
일본시장이 아무리커도 세계시장만 하겠습니까?

업계에서 하면 안될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군요 방시혁의 글로벌 비지니즈의 취약점이 이런데서 드러나는군요 무조건 1순위가 국내팬이어야 팬심이 오래가는건데 이상할 정도로 방탄은 일본에 집착하는군요 이러다 한방에 훅 가는게 팬심인데.. 아이돌 수명은 길지 않다는걸 명심하기 바람

회사의 이익을 우선시하니 어쩔 수 없다고? 그럼 다른나라도 일본어 타이틀을 내나?
저건 진짜 노예 근성 오지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현상임
절대 이해 못함

지금 방탄들은 자기들이 "갑" 이라는걸 모르고 있는듯요.
답답하네요.

제이팝이 케이팝을 집어 삼키는 중

이 상황에서 굳이 방탄이 일본어 버전 mv 낼 필요 있나요??? 일본에서만 인기 있는 그룹도 아니고 일본이 물론 돈 되는 시장인 건 부정할 수는 없지만 한국어 버전이 먼저 나와도 모자랄 판에 만약 일본어 버전만 나오면 실망하는 팬들도 꽤 될 겁니다.

마이크드롭은 수록곡일뿐더러 타이틀곡도 아닙니다.
게다가 타이틀곡은 당연히 한국에서 먼저 발매가 되었구요.
뮤직비디오가 나온다고 해도 앨범으로 나올지 아닐지 정해진 것도 아니에요.
저도 이런 현상에 대해 별로 달갑게 느끼진 않습니다.
하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요즘 일본의 kpop팬들은 10-20대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예전 보다 더욱 긍정적입니다.
일본시장을 높이고 일본을 더 생각한다기보다 음악적으로 우리의 우세를 알릴 수 있고 더불어 외화벌이에 괜찮다고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그리고 일본활동을 해온 가수들은 정말 많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이나 트와이스를 유독 찍어서 말하는 것보단 이전부터 왔던 이런 현상에 대해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 편이 나을듯 싶습니다.

가생이는 남초사이트인데 방탄 인기가 걸그룹 저리가라네요~ ㅎㅎ

그냥 주접 떠는 겁니다ㅎㅎ

일본이 잘사주니깐 일본팬들에 해주는 팬썹정도고 일본판곡들은 비중이 작음 
해외팬들도 한국판위주로 좋아함

방탄 아미도 아니고, 방탄 앨범 하나 사주시지도 않는 분들이,
그래서 방탄 소속사에서 세계 무대를 위해 체력 비축 차,
운영비 벌겠다고 일본뮤비 발매하는 것에 되게 불편하신가 봅니다.
 

앨범 사는건 안해도 음원 다운은 해준다? 그건 왠만한 리스너 다 합니다.

여기 댓글에서 일본앨범에 불편해하시는 글을 남기신 분
아이디는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았고요.

그냥 한국 시장이  앨범 빡시게 팔리지도 않지만, 팬들이 빡시게 팔아줘도
세계 무대로 가기 전에 큰 돈 모을 수 있는 시장은 단연 일본시장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이니.
특정 분들 공격한다고 오해하시지 마시길.

저 또한, 방탄 음원정도 다운 받는 라이트 팬이지,
앨범 하나 사준 적 없기에 일본에서 뮤비내고 돈벌겠다는 것에 뭐라고 말 못하겠어요.

빌보드 쇼설어워드상인가 그거 받을때 좋아했고,
BTS 새로운 뮤직비디오 나오면 찾아보는편이고,
BTS 댄스연습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요번 DNA 뮤비 조회수 1억뷰 제일 빨리 넘었다고 해서 저도 좋아하고 그랬어요~
앨범 하나 사지는 못했지만 악플까지는 아니어도 불편 정도는 할수도 있죠
아미가 아닌 거지라서 죄송합니다

일단 아래 설명과 상관없이 미안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도 유일하게 MV 다 보는 남돌은 방탄이 유일하고요.

봄날 MV같은 경우,
눈물~ 찔끔 흘려보기도 했답니다.

근데 저 또한 응원하는 본진 걸그룹 앨범은 수십장 씩 사면서,
방탄 앨범 하나 사주지 못했거든요.

그건 돈이 없다는 것이 아닌, 제 팬심이 그 정도인거죠.
마찬가지로, 님 또한 돈이 없어서가 아닐 겁니다.

저같은 아미도 아닌 사람한테 죄송하다는 말씀 하지 마세요~

ㅠ_ ㅠ

ㅇ ㅏ 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가 이익이 있어야.. 이후 기획도 여유있게 가져가죠.. 한국시장으로는 한계가 있는걸 어떡해요..
방탄이 잘나간다고 다들 소속사가 3대기획사 급이나 되는줄 아시는데... 중소기획사입니다 방탄..

팝가수도 일본활동 중시하는 경우 많았는데 과민반응 할 필요 없음. 어릴적에 우리나라에도 팝 가수들 많이 오면 좋겠다 그랬는데 ㅎㅎ 돈 되는대로 가는거임. 과거 우리나라에 팝스타나 헐리우드 스타 몇이나 왔음? 일본 가는 길에 들렀다 가거나 그냥 지나쳐가는 위치였음.
그래도 과거 일본 올인 러쉬하다 망한 그룹이 많아서 본진 관리 무시는 안하니 걱정 안해도 될듯

빅히트는 눈알을 희번덕거리고 있겠군요
아래 돔공연 8만관중도 그렇고 앞으로 노다지에서 캐기만잘하면 또다른 sm yg jyp가 될지도모르겠습니다
일본에서 크게 잘빨아먹고 회사키워서 세계전반에 걸친 케이팝 저변확산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뭐 한국인이고 한국팬이라면 어느 정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겠지만
진짜 방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데서 굳이 쓴소리하는 것보다는
방탄 기획사에 항의를 하거나 문의를 넣거나
한국어 버전 뮤비도 내달라고 청원을 하는게 낫겠죠.
이 분이야 뭐 팬이라기 보단 방탄이 해외에서 인기있는 것에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유모를
자부심이나 우월감같은 걸 느끼면서 기분 좋아하다가 일본어 버전 뮤비가 먼저 나온다고 하니
배알이 꼴리셔서 바로 태세변환하고 쓴소리 내뱉는 분인 것 같은데..
한국, 한국인, 한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지나쳐서 편협한 생각으로 외국, 외국인, 외국문화에 대한 배척으로 이어진다면
썩 바람직하다고 보긴 힘들지 않나 싶네요.

방탄이 한국 활동이나 한국어 버전 보다 일본 활동이나 일본어 버전에 더 주력하는 것도 아니고
방탄이 일본어 버전 노래나 뮤비 몇개 낸다고 해서 방탄을 케이팝 가수가 아닌 제이팝 가수로 여길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닐테고 말이죠.
한국 문화, 케이팝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일본어 버전 노래나 뮤비 몇 개 낸다고 케이팝이 제이팝 따위에 먹힌다는 소리는 나올 수 없겠죠..

맥도널드 한국 지점에서 김치 버거 불고기 버거 판다고
미국인들이 어 맥도널드 김치버거 파니까 한국 음식점이네.. 김치버거는 한식이네.. 이러진 않잖아요..ㅋ

오히려 미끼 상품으로 일본어 곡이나 뮤비 몇개 던져줘서
한국어 버전에는 관심없다가 일본어 버전 듣고 팬이된 사람들이
한국어 버전까지 찾아 들을 정도로 팬으로 만들면
결국에는 일본어 버전보다 한국어 버전이 더 뛰어난 걸 알게 될테고 케이팝 팬의 저변이 확대되는 기회가 될테고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방탄 입장에서는 콘서트나 앨범 팔아서 얻어낼 수익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 보면 되겠죠.

이미 국내 앨범 활동 끝났는데 수록곡 반응은 좋고
한국어 버전 뮤비 새로 찍기는 뭐하니까 일본 활동이나 콘서트 앞두고
수록곡 중에 반응 좋았던 노래를 일본어 버전으로 찍는 것 같은데 그건 기획사 고유의 영역이고
이미 어느 정도 정해진 일정이나 큰 틀에 따른 결정일 테니 존중해 주는 게 맞는 거겠죠.
그래도 정 불만이면 기획사에 직접 항의하거나
다음부터는 한국어 버전을 먼저 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하면 될 일이구요.

저도 영알못이라 싸이 행오버나 씨엘 리프티드 영어 가사 많아서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건 제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지 그들이 외국어로 외국 시장에서 도전하는 것 자체를 폄하할 생각은 없어요.
저는 한국사람이라 당연히 외국어로 된 노래보다 한국어로 된 노래가 더 좋고 친숙하게 느껴질테고
한국어로 된 케이팝을 부르는 그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어쩌면 외국어로 된 노래에 대해서 적잖은 반감 같은게 생길 수도 있겠지만
외국 시장에서 외국어로 된 노래를 부른다는 어쩌면 무모한 도전과 그 도전에 대한 결과도
결국 그들과 그 팬들의 몫이니 존중해주지는 못할 망정 폄하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 싶네요.

적선은 못할 망정 쪽박은 깨지 말랬다고
응원해 줄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지켜보거나 관심 끄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비록 방탄팬은 아니지만 방탄, 아미 응원합니다.
이미 빅히트(?)했지만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세계에서도 더더욱 대박나길 바랍니다.ㅎㅎ

님 댓글에 화가 나네요...
방탄을 응원하고 좋아하면.. 무조건 방탄을 옹호해 주고 좋은 말만 해야 되나요?
그리고 연예 게시판에 이런 글도 못 쓰나요?
우월감이 아니라..  절차가 잘 못  되었단 말입니다..
한국에 본진을 둔 한국어로 노래를 부루는 한국 가수인 데.. 한국어 버젼 뮤비를 내고.. 그 다음 순으로 다른 나라 버젼을 내던가.. 일본어 버젼 뮤비를 내는 게 순리인 데.. 아무리 이익이 좋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 말입니다..
이런 의견도 표출 못하나요?

사드후작님...그반대 현상도 일어날수 있습니다.일본곡  듣다가 제이팝에 관심 생길수도.제이팝 들으면 절대 그럴리 없다고 말씀하실수 있지만 미래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죠....저도 방탄팬 이지만 추구남님 말씀대로 무조건 옹호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판할때는 비판할수  있는것도 팬의 권리죠.

투표하느라 정신이 없었었는데...뭔일인가 싶다는 ㅠ..

가생이에서 걸그룹 못지않게 관심 받는거 감사한데.. 한류스타를 국가대표로 여기기 때문같아서 씁쓸...
2014년 일본 데뷔후, 한국본진에서 앨범내고, 차후 일본팬들 위해서 앨범 뮤비내고 항상 해오던 일인데요.
아무리 입지가 좀 바뀌고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는다해도,
일본외 타국에서 본격적 프로모션 오퍼가 들어 온것도 아니고, 방탄측은 항상 해오던 일입니다.
방탄 응원하고 옹호만 하란건 아니지만,
해외활동 일부인 일본 활동이나 음반 나올때마다, 이런 게시글에 돈앞에 장사없다고 비아냥에 욕먹을거 생각하니 ㅠㅠ
가생이에서 방탄 해외소식 전하는것도 달갑지 않네요.

방사능탄

아직 한국뮤비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상황아님?ㅋㅋㅋ
확실해지면 까든가ㅋㅋㅋ 그래서 앨범사고 음원은 사셨음?
일본이 돈이 되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이게 왜 까이는 거?

할말이 없네요.

트와이스와 비슷한 상황같네요. 적어도 현재 남녀 대표그룹이면 한국의 자존감을 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듯 합니다. 좀 아쉽긴 하네요. 한국어 앨범만으로 북미시장 등 전세계에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는데...MIC DROP도 한국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사람도 생기든데...갑자기 일본어 버젼 MV가 나오면 일본어를 따라 부르려나?

일본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쪽바리가 뭐냐...

그러는 그대는 웬 반말이지요?

일본 진출한 그룹 좋아하는 팬들은 대부분 방탄을 옹호해주네요  ㅋㅋ  거참 신기하네   
방탄이야 솔직히 일본서 돈 안벌어도 한국서 어마하게 돈 벌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냥 일본서 돈좀 더 버는거지 다른 무슨 초신성이나 이런 그룹처럼 일본에 꼭 가야 돈버는 한국에서 돈 못버는 그룹도 아닌데 이번 앨범이 방탄이 120만장 팔렸다고 하던데 이것만해도 장난 아닐건데...  뭘

동방신기, 빅뱅팬으로서 하도 예전부터 일본오리지널곡, 콘서트활동을 많이 봐와서 방탄의 일본활동도 당연한 듯(?) 다가왔었는데, 좀 다른 점이 있다면 한국어앨범으로 이뤄내는 방탄의 세계적인 행보를 봤을때 윗 댓글 중 쓰신 단어처럼 방탄만큼은 '갑'으로서 일본어활동없이 일본시장을 주물러주기를 바라는 욕심이 생기는 건 사실입니다.

비록 4개월차 늦덕이지만 앨범도 사고 스밍도 돌리는 팬입장에서도 이번 MIC DROP 일본 뮤비소식은 아쉬워요. 아마 방탄 아끼는 분들 모두가 그럴테죠.  저같은 경우는 이번 앨범 중 이 노래를 제일 좋아했기에 실망이 더 큽니다.  근데 지금까지의 빅히트를 보면 기획력도 나쁘지않고, 뭣보다 팬들의 민심에 신경을 많이 써왔기에 실망하기엔 조금 이른것 같네요. 11월스케쥴이 비어있다고 하니 한국뮤비도 기대를 해보려고 하네요.

그리고 방탄이 차후에도 타국언어로 앨범을 낼거면 차라리 영어앨범을 내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셀린디옹 같은 유명탑가수들도 팝시장을 잡기위해 자국앨범 + 영어앨범을 내죠. 한국가수답게 한국어로 활동한다는 말을 빌보드수상후 기자회견 했을때 자랑스럽기도 했지만, 동시에 일본어활동이 어쩔수없이 떠오르면서 조금 실망스럽기도 한 건 사실입니다. 

일본 음악시장은 많은 분들도 아시겠지만 세계 2위 정도의 크기이고 많은 일본인들이 팝가수들의 영어앨범을 듣고 사고 콘서트도 가지요. 방탄도 지금의 기세를 몰아 한국어나 영어앨범으로도 일본시장을 잡아줬으면 하는 욕심과 기대랄까요.  만약 제가 방피디라면 영어앨범으로 팝시장과 일본시장을 둘다 잡을겁니다.  물론 회사가 알아서 하겠지요.  데뷔5년만에 지금의 세계적 위치까지 성장시킨 빅히트라서 그냥 믿고 싶네요.

22222222

백날 잘해도 한 번 마음에 안들면 욕먹는게 연예인이죠.
지금도 쪽잠자며 공연 준비 앨범 준비 연습하고 있을텐데

콘서트 중심으로 하면 장수할테고 아니면 저러다 동방신기나 다른 남그룹 꼴 날텐데~~~
일본하고 엮여 잘 된 그룹이 있었나???  잘 나가다 일본과 엮이면 왜 팀 분열 또는 하락세로 가는지 누가 논문으로 분석해보면 가치가 있을 듯~~~

일본독점으로 뮤비 낸다는 얘기도 아니고 한국어 버전 안낸다는 얘기도 아니고 궁예 함부로 하시면 안되죠ㅋㅋㅋ 한국에서 뮤비 내면 실망했다느니 어쨌다느니 했던 입 싹 닫고 숨을 거면서 방탄이 무슨 국가대표라도 되는 줄 아십니까? 본질은 그냥 인기많은 아이돌 그룹이에요 소속사는 이익추구가 당연한 영리회사구요.. 팬들은 대중이 방탄한테 해준 거 없이 까기 바빴으면서 인기 많아지니까 나라의 자랑이니 뭐니 띄워준다고 비아냥거리던걸요 그때는 동의 안했었는데 지금 보니 딱 맞네요 일본 뮤비 낸다고 실망이니 뭐니ㅋㅋㅋ 바로 등돌리는 스케일이.... 뭐 팬들이야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팬들 예상으로는 한국 버전 먼저 나오고 일본 버전 나올 거랍니다 항상 그래왔다고.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이러쿵저러쿵 웃기네요 전 가생이 분들한테 실망했습니다

우와 한국버전이 먼저나올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 이건 아무도 모르는건데 이렇게 일뮤비만나온다고 선동하시는구나

이런글 쓰실때는 제대로 알아보고 쓰세요. 이런게 선동이란겁니다. 어디에도 일본어버전 먼저, 일본어버전 MV만, 이런 말은 없습니다.

일본어  버전 먼저내면 어떻냐? 별거가지고 트집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