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실제로 검색해 보니 정확한건 알수가없네요. 2013년에 1000만원 이었다..
2014년은 1500만원 이었다.. 이런 저런말 많은데, 저도 대충 보면 홍진영 정도 네임드 되면 2000~ 3000은 줘야 행사 출동하지 않나 싶네요. 여기 저기서 부르는데, 몸값은 당연히 올라갈수 밖에 없고.. 그래도 중간에 싼거 아닌 싼것도 한다고 보고 좀더 애누리 쳐서, 50~100억 잡아 봄.
근데 원히트원더(1곡 엄청인기끌고 사라지는...)라도 10억은 챙겨간다고 하더라구요.
아주 예전에 버스안에서 부른 자자가 개인당 10억 벌었다는 얘기들었어요.
곡 하나 히트하면 행사+기타 여러 수입합치면 어마어마하죠. 그 히트한번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하긴 요즘은 연습생한테 투자도 많이하고 해서 예전보다는 덜 할 수도.....
원래 돈은 트로트 가수가 제일 잘범요 과거 장윤정도 박현빈? 맞나 하여턴 야들이 남녀 투탑 돈많이 버는애들
그리고 야들은 행사가 장난 아니게 많음 걸그룹이 갈수 있는건 얼마 안되는데
장윤정 지금도 행사줄을 서지만 잘나갈땐 하루에 12개 행사뒬때도 있었다고 하루매출이 2억정도 --
방송에서 한말임 신인트로트가수가 50십 히트곡 한두개 500백정도 탑가수들 1500~2000천정도
아이돌 탑들은 부르는게 값 이미지때문인지 탑아이돌 들은 행사 잘안뛰고 기본금액자체도 커서 행사에 부르기도 힘들고 기업체 행사나 가끔 갈까 잘 안돌죠
방송이나 cf수입 음원 앨범 콘서트 수입이 부족한 2군급 아이돌들이 행사 많이 뛰죠
하여턴 홍진영은 장윤정의 바톤을 이어받은 아마 내 추측이지만 모든 가수 아이돌 대비 가장 돈 잘벌듯 장윤정이 과거 2천내외 받았다는데 이건 오래전이라서
지금이야 물가올라서 옛날에 초창기때 500정도 홍진영이 지금은 한 2천이상 줘야
근데 2차 재계약 아닌담에야 가수가 가져가는게 생각보다 많치 않음
장윤정처럼 앞도적인 갑으로 계약했을때 50프로 정도 가져간다 하니
행사비 2000만원이상은 A급 이상의 아이돌들이 기업행사나 대학축제에나 가야 받을수 있는 패이입니다
트로트 가수들이 주로 뛰는 지방 행사나 업소 행사비는 아무리 많이 줘도 백만단위에요
(물론 트로트 가수도 큰행사 초청되면 더 받기는 함)
대신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마구잡이로 뛰기 때문에 건수로 극복하는 거죠
아무리 홍진영이라도 모든 행사에 천단위 수준을 받는건 아닐거에요.
그리고 행사를 저렇게 많이 잡으려면 공연페이를 유동적이기도 하겠고, 적정 수준에서 몸값을 불러야되겠죠.
매 행사마다 천단위 부르면 200~500이면 섭외 가능한 다른 가수들한테 행사 죄다 뺏길듯.
홍진영도 대부분의 행사는 500내외이지 않을까 싶어요.
김흥국 500은 좀 쎈것 같긴 한데 호랑나비,59년 왕십리를 좋아하는 세대에서는 그럴듯한 가격일지도...
예능으로 현재까지도 유명세를 이어오고 있기도 하고...
가수가 물갈이가 되는게 원래 잘 나가던 가수의 개인사정이나 인기하락 같은 요인도 있지만
높아진 몸값에 대타(?) 차선(?)에게 기회가 생기는거죠. 몸값 많이 올려봐야 좋을것도 없죠.
아마 기업주관이나 대규모 행사면.. 1천단위 이상 그렇게 받을수도 있는데..
두~세곡부르고 내려오는 지자체나 소규모 단체 주관 행사에 나갈땐 천단위로는 못받습니다..
트로트 가수들이 무슨 이미지 관리해야하는 아이돌도 아니고.. 행사비야 시장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부르죠..
알고보면.. 저런 행사기획쪽도 거진 인맥으로 연결되는곳이라..
행사비 오더가 적다고 전부 거절하긴 힘듭니다..
쇼핑몰 취미가요반에 알만한 유명 트로트가수를 섭외했는데 300받고 20분동안 3곡 부르고 가더군요..
이분도 최소 천단위 줘야 섭외되는 가수로 알고있는데.. 고거 받고 왔다길래 의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