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이 3억원에 달하는 샹들리에가 파손되는 홍역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제주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D카페 3억 원짜리 샹그렐라 깨먹은 후기"라는 글이 논란을 빚고 있다. 글을 쓴 A씨는 "GD가 부품값은 본인이 부담할테니 수리 공임비만 달라네요. 역시 난 태양이 훨씬 좋았어!"라며 이런 소식을 전했다.
이어 "30-50 깨지겠어요. 운전자 보험에 실손보험 들어있는데 보행 중 사고도 이거에 해당하는 거 아닌가?"라며 카페 회원들의 의견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