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주연의 뮤지컬 '서른 즈음에'를 관람하기 위해 이화여대를 찾았습니다.
과거 상암 6시간의 악몽을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서둘러 출발, 공연 3시간 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상상한 것과는 조금 다른 장르(?)의 뮤지컬이었습니다.
몰입도가 아주 좋았습니다. 보길 잘했네요.
Today's Cast
조기 예매를 이용한 착한 가격 티켓팅을 성공
공연 시작전 한 컷, 이후로 촬영은 금지됩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7,8일 공연 때는 커튼콜 촬영도 된다고 하니 간김에 다음 회차 예매도 했습니다.
감상 - 케이는 몬스터급 아이돌
옥희~~~ 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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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최근 오픈한 이대 1호점 바닐라코에 들렀습니다.
뮤지컬 보고, 선물도 사고, 굳즈까지... 일석삼조네요.
역시 신촌은 멀어요.......
내달 7일 공연 후기에는 커튼콜 영상도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