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스포츠조선의 취재 결과 택연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 9사단(백마 부대)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21개월 동안 복무하게 됐다. 지난 18일 수료식을 마친 이후 조교로 차출돼 해당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고 이등병으로 복무를 시작한 것.
6주간의 훈련소 시절에도 택연은 중대장훈련병으로서 부대를 통솔해왔으며, 군사기초훈련 점수가 높았던 점을 인정 받아 조교로 차출됐다는 전언이다.
앞서 그는 지난 9월 4일 가족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조용하게 현역으로 입대했다. 특히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남자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입대 택했고,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판정을 받아내 많은 이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건 안됩니다. 미국의 베트남전땓도 그러했고 몽고군도 그러했지만 ..
과거 군대에서 가장 말잘듣는 나이는 만17-19세 사이라더군요. 그 이상의 군인은
진군~~ 앞으로 이럴때 목숨걸고 잘 안나간다네요. 무식하게 말 잘듣는 나이는
철없고 혈기 왕성한 그런 나이가 군대에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