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듀오 젓가락 형제, AMA 수상 두고 뜨거운 논란
현지 온라인에서는 "창피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 네티즌은 "중국 음악의 면을 떨어뜨렸다"고 혹평하며 "사회자가 '광고를 하나 보겠다. 중국 시청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고는 '작은 사과' 무대가 나왔는데, 체조같은 춤을 추고 립싱크한 노래도 입모양과 맞지 않았다. 관객들조차 보려 하지 않았다"고 시청 후기를 적었다.
이날 젓가락 형제의 무대는 확실히 '홀대'를 당했다. 다른 가수들과 달리 이들의 공연은 전광판에 소개조차 되지 않았으며, 트로피도 무대 위에서 받지 못했다. 젓가락 형제의 무대는 생중계 광고 시간에 배치돼 미국 현지 시청자들은 이들의 모습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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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싸이 따라하려고 중국 중년 남자그룹 '젓가락 형제'가 한국에서 한국뮤비감독,
한국안무감독에게 돈주고 이상한 뮤비 찍었는데 이게 중국에서 대박이 나서 16주간 1위를 함.
거기에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미국에 가서 자신들의 노래로 미국까지 제패한다는 영화까지 찍음.
그래서 실제로 AMA에 가서 전세계에는 방송에 나가지도 않는 광고타임때 중국에만 나갈 공연을 함.
밑에 있는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은 전부 앉은채로 벙쪄서 재롱잔치 하는거 봄.
광고타임이 끝나가자 저 둘은 무대 뒤에서 수여자가 소감도 듣지 않고 상만 주고 쌩 가버리는 수모를 당함.
비영어권 아시아 그룹으로서는 방탄이 처음으로 단독 공연한게 맞는데,
혹시 자기들이 먼저 공연했다고 왜곡, 조작하는 짱깨들이 또 나타날까봐 미리 에프킬라 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