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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14:31
[잡담] kpop 에 영어좀 앤간치 집어넣으면 좋겠네요
 글쓴이 : 닉네임멀루
조회 : 1,699  

I am just 26, 26, 26
나 I’m just 26, 26
뭘 봐 뭘 자꾸만 봐 뭐가 좋다고
계속 실실대냐고
막 이렇게 어? 이렇게 어
왜 자꾸만 그렇게 하냐고
(어제보다 더) 내가 좀 더 이상해져
(오늘 하루도) 내가 아닌 것 같아져 자꾸
(내일이 되면) 상상도 못할
나도 모를 너도 모를 내 모습이 내 모습이
내 모습이 Babe babe babe babe
네 앞에선 Babe babe babe babe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널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나 듣고 싶나 봐 Tell me I’m your babe babe
U make me 25, 25, 25
U make me 24, 24, 24
I feel like 21, 21, 21
또 듣고 싶나 봐 Tell me I’m your babe babe
어서 데려가 좀 더 놀아줘 봐
왜 아기 취급해 살살 다루니 날
네 앞에서 가늠 안돼 내 나이가
무슨 마법이라도 걸었니 비나이다
천하의 내가 너 땜에 안달복달
매일 애가 타잖니 어쩜 이렇게 몸이 꼬이는지 Babe
이건 어리광이 맞아 예뻐해 줘
내 모습이 Babe babe babe babe
네 앞에선 Babe babe babe babe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널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나 듣고 싶나 봐 Tell me I’m your babe babe
U make me 열아홉 열아홉 열아홉
U make me 열일곱 열일곱 열일곱
I feel like 열다섯 열다섯 열다섯
또 듣고 싶나 봐 Tell me I’m your babe babe
나 오늘 잠 안 오네 너 땜에 잠 안 오네
눈빛이 생각나서 말투가 생각나서
잠 안 오네
너의 눈빛 땜에 Babe babe babe
너의 손길 땜에 Babe babe babe
내 모습이 Babe babe babe babe
또 듣고 싶나 봐 Tell me I’m your babe babe
U make me baby girl baby girl baby girl
Now I’m your baby girl baby girl baby





현아 베베 노래임 이게 팝송인지 kpop인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영어 남발임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대부분 노래도 이정도는 아니라도 영어로

떡칠이고

적당한곳에 포인트로 집어넣을수는 있겠지만 저건 아님

이번 미국 방탄 봐서 알듯이 충분히 한국어로도 경쟁력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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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m 17-11-21 14:40
   
생각 마인드는 60대 같고
단어 선택보니 10대 같고

정체성이 뭐요?
     
닉네임멀루 17-11-21 14:42
   
쓸데없이 시비틀꺼면 걍 지나가
          
뽕구 17-11-21 14:56
   
쓸데없는 시비는 발제 글 같은데....
작사가한테 메일을 보내던지 현아 소속사한테 따지세요.
               
닉네임멀루 17-11-21 15:02
   
별 그지같은 소리 다듣네 ㅎ 내가무슨 여기있는 사람들한테 쌍욕을 했음  멀했음? 이걸 시비로 받아들이는 그쪽 뇌구조가 신기함
Erza 17-11-21 14:43
   
괜찮던데 영어나오는 부분이 글로벌 팬들이 따라부르기 좋고
물론 남용하는건 그렇지만
한국어보다 더 리듬에 어울리면 쓸수있다고봄
     
닉네임멀루 17-11-21 14:48
   
제가 보기에도 한국어보다 영어가 어울리는 몇몇 포인트가 있긴있어요 그런곳에 한두문장 집어넣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넌몰라도되 17-11-21 14:47
   
영어를 안배워도 알수 있는 단어들 뿐이네요
영어의 비중도 반복되는 것을 빼면 10%도 안되고

유러비전 송 컨테스트(유럽 대중가요 경연대회)만 봐도 요즘은
영어로 부르는게 대세인데 (100%영어인 노래들이 엄청나게 많아)

이정도를 뭐라하는 것들은 문제가 심각한 거 아닌가요?
방탄이 ama에서 영어아닌 언어로 부른 경우는 싸이와 함께 1%도 안되는 경우입니다

보통 해외kpop팬들은 이런 노래를 듣고
한국어 배우고 배우고 싶어하고 배우려고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다는 건 아냐? 

이정도 영어사용마저 지라를 한다면
그냥 쇄국하면서 밥에 물말아서 새우젓 찍어머고 살자는 ㄱ소리죠
     
닉네임멀루 17-11-21 14:53
   
지라를 =지랄을 인거죠 ? 얼마나 못배워 쳐먹었으면 첨보는데 막말하시나요 ㅎ 제가 위에 댓글 달았다싶이 적당한곳에 영어 한두개 집어 넣는건 반대안합니다 의미도 뜻도 없이  엉뚱하게 집어 넣는걸 말하는거죠
          
넌몰라도되 17-11-21 14:54
   
아디에서 영어나 빼
               
닉네임멀루 17-11-21 14:55
   
먼 개소린지 모르겠는데 걍 가라
starboy 17-11-21 14:53
   
마치 과거 군부시절때 국내 가요 외래어 가사 쓴다고 지적하는 당시 언론 기사식 시선이네요..
우리것만 따져 드는 시선 좀 아닌듯 합니다..
k팝은 한국노래입니다 최근 글로벌 인기로 k팝은 한국만의 노래가 아닌 세계인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국내 시장만 보지 않고 해외 시장도 생각하고 좀더 개방적인 시선으로 보는게 어떨지요?
     
닉네임멀루 17-11-21 14:57
   
의미도 뜻도 없이 쓰는걸 지적하는거지 적당한곳에 쓰는걸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한국어보다 어울리고 곡의 흐름을 살릴수 있다면 쓸수있죠 제가 본문을 오해하게 썼나보군요
하얀그리움 17-11-21 14:55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만 저건 그냥 리듬 맞추려고 반복하는 말이라 많아 보이는거 같네요. 수능이나 공무원시험같은 국가적인 차원의 시험과목에도 영어가 있는데요 머 그러려니 합니다. 따져보면 u make me, I feel like, I'm just, babe girl 이정도밖에 없어요
     
닉네임멀루 17-11-21 15:10
   
그렇군요 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데빌론자 17-11-21 15:03
   
우리집에도 박근혜 옹호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당신의 생각을 이해할수있어요! 힘내시길...
     
닉네임멀루 17-11-21 15:08
   
님이나 힘내세요 정신머리 챙기구요
차가운물 17-11-21 15:08
   
이분 정신 불편한거 아는분들은 다 아실듯
     
닉네임멀루 17-11-21 15:11
   
댁 만큼 하겠습니까 댁 가족이 참 힘들겠네요 힘내라고 전해 드릴게요
          
차가운물 17-11-21 15:13
   
그런 악플은 대게 본인의 상황이 반영된대요.. 가족분들이 당신때문에 힘들어하진 않나요?
               
닉네임멀루 17-11-21 15:16
   
니가 먼저 인신공격했잖아요 니 이러는거 웃기지않나요 ? ㅎ 지가 먼저 해놓고 받아치니까 열받아요 ?
                    
차가운물 17-11-21 15:20
   
님같은 어그로꾼하고 저하고 같나요? .. 님은 부모욕먹어도 싸죠.. 지금 댓글들을 보시고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왜 처음보는 사람들이 님을 싫어하는지.. 님편에서서 님을 옹호해주는 댓글이 하나도 없네요..
                         
닉네임멀루 17-11-21 15:22
   
사리분간도 못하는 인간을 자식으로둔 댁 부모가 불쌍하네요 ㅎ 네 네  맘대로 떠드세요 전 받은만큼 돌려드립니다
          
차가운물 17-11-21 15:26
   
감정으로만 밀어붙이지 마시고.. 다들 님을 싫어하는데 이유가 궁금하진 않으세요?
               
닉네임멀루 17-11-21 15:28
   
네 안궁금하네요 왜 그런걸 신경쓰죠 ? 나 사랑하는 챙기기에도 바빠요 ㅎ 본인인생이나 신경쓰세요
                    
차가운물 17-11-21 15:31
   
ㅋㅋㅋㅋㅋㅋㅋ 감탄이 나오네요 ㅋㅋㅋ. 사랑받기 힘들어 뵈시는데 그런사람이 있을지 모르겟네요 ㅋㅋㅋ 잘생기고 돈 많으신가부다 ㅋㅋㅋㅋ
                         
닉네임멀루 17-11-21 15:34
   
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있고 사랑하는 여친있고 그럼 된거죠 ㅎ 님은 주변에 사람없나보죠?
꾼이야 17-11-21 15:52
   
호불호
그루트 17-11-21 17:15
   
대중음악은 단지 유행을 반영하고 추종하는 거지 혁명가나 계몽가처럼 목적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유행가가 성립하고 폭넓게 받아들여지는 사회현상을 탓하세요. 그런게 귀에 거슬리면 혼자 군가를 들으시면 됩니다.

더불어, 즐길거리인 대중음악이 국제적으로 유명해지니 이제 이를 통해 국뽕을 관철하려는 발제글들이 늘어 나는데, 음악을 음악으로 평가하지 않고 다른 가치로 재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굳이 설명해야 하나 싶군요. 대중들이 나서서 검열이라도 해야 하나요? 그런 분들이 늘면 케이팝은 아작나겠죠.
갱스타 17-11-21 17:55
   
글쓴이 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제목이나 아래 다신 글이나 조금은 공격적이고 날카롭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댓글들도 날카로운 것이고요. 만약 지난 글도 날카로웠다면.. 비슷한 반응을 보였으리라 봅니다.

저도 많은 영어가사는 조금 힘든면이 없지 않네요.^^
이너스타 17-11-21 19:00
   
KPOP  영어가사가 취향이 아니시면 그만 끊으시구  트롯트 어떠세요? 아님 민요나 국악은요? ㅋㅋㅋ
소년명수 17-11-21 23:21
   
영어 9등급?
wins 17-11-22 09:45
   
발라드 아닌이상 가사가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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