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네 기대됨.

블랙핑크가 왜 갑자기 불쌍해 보일까? 진짜 대박 걸그룹 키워놓고도 못알아보고 저렇게 몇년간 묶혀두다가..

컨셉만 겹치지 않는다면야 활동을 YG 원투 펀치로 서로 치고 빠지고 식으로 하면 좋긴한데
문제는 블랙핑크가 텀이 길어서 괜히 블랙핑크 팬들에게 내부혼란이 안생기게 조율 잘해야할듯

블랙핑크 앨범이나 먼저 좀 내줘라.

yg 걸그룹이 하나이긴한데.. 좀 이르지않나...

YG가 그룹으로 실험하는것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막 출시해서 뜨는 그룹만 밀어주는게 아니길
빅뱅 이후에 조급함이 느껴지는것 같음

블핑이 인지도는 높아도 음원으로는 큰 수익 안나죠.


일본에서도 앨범 못팔아서 남은 재고들 태국에 팔았습니다.


행사나 광고를 많이 한것도 아니고 일본에서의 성적도 저조하고


국내에서는 코어팬들이 부족하고


그래서 새로운 걸그룹 나오는시기가 앞당겨진게 아닐지 싶습니다.

그건 자업자득이죠
요즘 기준으로 앨범 발매 텀도 길고 그렇다고 홍보도 타그룹에 비하면 좀 아쉽고
2NE1도 일본에서 먹힐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그것이 이유라면 다음 그룹은 더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그룹으로 낸다는건지요?

그렇다면 더더욱 블핑을 밀어줘야죠
푸쉬를 미친듯이 해줘도 뜰까말깐데 신인들에게 피로감을 느끼는 대중들에게
신인이 어필할려면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곡 한방을 무조건 가져와야 되는데
엄청난 자신감인듯

뉴스 댓글보니 처음에 9명으로 데뷔할려는거 4명 5명씩 나눠서 데뷔하는걸로 정해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확실한건 모르겠네요.

 뭐 어째건 yg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는 빅뱅이 군대를 가니 여러가지 사업에 손대는것 같습니다. 요식업에 화장품사업에 이제는 tv 프로그램 제작사업까지 ... 그룹들도 계속 찍어내는거보니 그만큼 yg에서 다음 돈벌이가 없다는거겠죠.

게임 업계에 코나미라고 수많은 인기IP를 가지고있고 성공한 게임회사 중 하나인데
콘솔인 주종목 버리고 빠찡코 같은 다른거 사업하다 업계에서 잊혀져 갔죠
뭐 나중에 까봐야 알겠지만
정체성을 잃을까 좀 불안하네요

YG플러스는 창사하고 지금까지 돈벌기는커녕 돈까먹는 기계임
지난3분기에도 12억 적자에 주가는2천원
화장품 중국에 런칭 한다고 하는데 ㅋ 중국사람도 화장품 아모레 퍼시픽이나 네이쳐 컬랙션쓰지 YG화장품은 안산다는거

님아 블핑이 수익도 안나고 어려우면 우리나라 여그룹들 수익나는 그룹이 거의 없어요 일본 성적이 저조해서 태국에 재고 음반 팔았다니하는 개헛소리 하지 마세요

블랙핑크 태국앨범 검색해서보면 찾을수 있는 정보들입니다. 검색이나 해보시고 댓글다시죠.

YG에서 걸그룹은 블랙핑크 밖에 없는데 한개 더 나와도 되죠. 그리고 내년에 데뷔하는 유명한 걸그룹도 없을테구요.

블랙핑크는 국내에서 앨범 내서 팬덤 장사를 하는것도 아니고 행사들 역시 고급화 전략으로 거의 안했죠
아마도 국내에서 돈을 벌려는거보다 국내 활동으로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그 발판으로 일본진출로 돈을 벌려했던 그런 생각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음원이나 음방순위는 그걸로 인기를 얻고 팬덤 장사나 CF, 행사등을 할수 있을 발판이지 그 자체로 돈이 되는게 아니거든요   
블랙핑크는 국내에서 팬덤장사쪽도 행사쪽도 그 어느쪽도 하지 않았긴했죠..
위너,아이콘, 블핑을 전부다 1년도 되기전에 일본 진출시키고 방송쪽도 하고 다른 사업을 벌리고 하는거보면 가장 큰 수입원이었던 빅뱅 일본 투어 수익이 군입대들로 막힐수 있어서 대책을 강구하는거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새로운 그룹들에 런칭도 아직 빅뱅이 군대 가기전에 빨리 시도하는듯 하고요

아무래도 빅뱅이후... YG의  차세대 수익을 위한 고민과 선택인듯..

저는 좋다고 봅니다

다양한 그룹들이 많이 나와줘야 좋고

블랙핑크는 이미 어느정도 성공해서 포지션 안정적일듯하고


와이지 정도 기획사면 걸그룹 2팀 나와도 사실 괜찮다고

봐요

블핑도 블핑이지만 위너,아이콘 붕 떠있는데 불쌍..

와지가 해왔던이미지땜시 진짜?라는 생각이 ㅡㅡ;;;

기획사 입장에선 이것저것 해봐야 하는시기죠.

블핑도 여전히 할테구요..

ikon 도 돌리고...

걔중에 젤 잘터진게... 블핑이긴한데... 아직 크게 벌어들이진 못하는듯하고...

이대로 못찾으면... 쥐디 태양이만 계속 돌려야하는사태인데... 한계가 명확하죠.

기획사 입장에서는 뭐라도 해야하는 상황이 맞음.

이건 기우일 수도 있고, 그저 개인적인 사견인데요.

왠지 이주노의 전철을 밟는 듯한 느낌이네요.

이주노가 오래 전 영턱스클럽으로 한창 주가 올릴 때 문어발 식으로 무리하게

다른데 손댔다가 까먹었던 전설이 있었는데... 딱 그런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블핑은 뒷전으로 밀리겠네요. 아직 정규앨범도 안낸 팀인데 ㄷㄷ

이런 이유로... 블랙핑크 올해 2017년 노래 달랑 1곡.

그동안 데뷰 후 겨우 5곡 발표 시키고 앨범도 안 내준건가요... 헐....

위너경우를 보면 좀 걱정스러운 결정이긴 하네요. 국내에서 데뷔해봤다가 별재미 못보면 해외로 돌리는 생각 한것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