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양일(25,26)간 주니엘 소극장 콘서트를 보기 위해 상경했습니다.
올라 가는 길에 비가 엄청 내려 도로 곳곳이 정체로 몸살을...
나름 여유를 갖고 출발했는데, 역시 오프는 변수가 많습니다.
결국 잠실에 차를 버리고, 지하철로 합정까지 이동했습니다.
정말 가까스로 세이프 했네요...
앵콜은 진성 팬들도 카메라를 들고 찍는 (허용)분위기라 저도 한장 찍어 봤습니다.
- 본공연은 매너있게 관람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첫콘 시야(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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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주니엘(JUNIEL) 소극장 콘서트 퇴근길 01
공연후 퇴근길을 보고 밥까지 먹고 나니 자정이 다 되어갑니다.
결국 지하철이 잠실에서 멈추고, 숙소인 몽촌토성까지 한 정거장을 도보로 이동
다음 날 체크아웃을 하고 맨먼저 아티움에 들렸습니다.
레드벨벳 피카부 1차 굳즈가 나왔다는 소식에,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과연 주말....오전부터 SUM매장앞 대기줄이 길죠.(20분을 기다려 진입)
나왔네요..
특히 인기가 좋은 아이린 A4인화사진은 제가 잡은 게 마지막이었습니다.(품절 후덜덜덜)
필요한 굳즈를 확보했으니, 이제 결제를 위해 줄을 서야합니다.;;;
여기서 또 30분을 보냅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찾은 아르떼홀
올 때 세워둔 차를 찾아서 왔습니다.
첫콘과는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다르네요.
막콘은 팬이 연주하는 기타에 맞춰, 태연의 11:11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러주었습니다.
- 12월에 있는 일본공연때 또 한번 하자고 약속했는데 Fine도 추가로 할 것 같더군요.
막콘 시야(중블)
알찬 주말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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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한정 사인 앨범입니다.(일찍부터 줄 선 보람이..)
아티움에서 구매한 레드벨벳 피카부 A4 사이즈 포토
피카부 4X6 인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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