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은 높겠죠. 근데 시청률이 팬덤을 만드는 효과보다는 경쟁이 팬덤을 만드는 효과가 더 크죠
왜 오디션을 하고 경쟁을 시키냐면 아이돌에게는 팬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까요
악마의 편집이 있고 독설을 내뱉어 욕을 먹고 논란이 되고 하는 것도 팬덤을 모으는데 효과가 꽤 있습니다
아..물론 이런게 언제나 성공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 ㅎ 확률의 문제죠
기자가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네..
요즘은 음악은 브랜드 빨이여.. 기획사와 연습생의 브랜드가 없으면 그냥 망하는 시대여
부익부 빈익빈 중소기획사는 믈해도 안돼 yg jyp가 잘나가는 이유는 각종 방송에서 기획사 이미지를 올린영향이 크고 상대적으로 sm이 과거에 비해 힘을못쓰는 이유이기도 하고
심지어 안테나 조차도 오너의 각종 오디션 프로와 방송활동으로 요즘은 멜론 차트 상위로 올리는 저력을 내고 있어 이게다 오디션 방송활동때문이여 그전에는 처잠했거든
위너원이라고 들어봤나? 새벽이면 차트를 독식하고 나온지 한참된 곡이 별로 좋은곡도 아님. 차트먹고 있는데
엑소고 방탄이고 야랑 음원싸움하면 참패여 안돼.. 이게 방송의 힘이여
괜히 jyp yg가 방송에 집착하는게 아녀
그리고 지금 위너 나오면 망해 위너원 멜로망스 윤종신 때문에 1위는 커녕 일간 5위도 힘들껄 위너 올해 초동 4만장도 안되는데 어림도 없어 10만장 트와이스도 일간 3위가 최고고 5만장 레벨도 일간 4위여
님 개인의 상상은 님 머리속에서만 하시는게 어떠세요?
나참 현업 실무자가 주변인본다 현실업을 더 잘 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 있지?
기자라는 직업군의 인물들이 무슨 천재라도 되는줄 아시나? 그래서 우리 나라 현 언론과 잡지수준이 그모양 그꼴인가요? 기자라는 직종이 무슨 전문가인줄 아시는데 천만에 말씀
각종 이슈가 될만것을 찾아댕기면서 조작하고 짧은지식으로 엉터리 정보나 퍼트리는 사람들임요 특히나 엔터쪽은 그쪽방면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님은 그럼 님이 전문이 에니업종이나 게임지식이 각종 다방면에서 취재하고 기사작성하는 겉다리 정보만 취득한 기자보다 아는게 없다는 말을 당당하게 말하는데.. 창피한줄 아세요 기자들은 전문가가 아니에요 사실을 전하는 사람들이지 그래서 전문분야를 취재할댄 필히 관련 전분가의 조언과 사실확인이 필수입니다. 가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방송 영향력을 모르는바는 아닌데 기하급수적으로 팀오디션이 나오는 이시점에서
양싸가 하는건 다른 프로 자기복제일 뿐이죠~ㅋ
똑같은 소재가 계속 나오면 시청자 입장에서 지치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신선한 인물에 의한 기획이면 모르겠으나
양싸는 케이팝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벌써 소비했고~
방송도 흥행해야 파급력이 있지 지금 이러해서 무슨 소용인가요~ㅋ
믹스나인이나 더유닛이나 처음 기획부터 부정적인 전망이였고 딱 그대로 가는중~
남의집 장사 잘된다고 똑같이 하면 장사 잘되던가요~ㅋ
뭘하든 시기가 있고 그 타이밍을 잘잡아야죠~
결과론이죠 일단 시간대가 전혀 시청률이 나올 타임도 아니고 어짜피 종편 시청률이 뻔하자나요 그리고 마지막 kpop스타 시즌이 대흥행하는 바람에 기존의 일반인 대상의 오디션말고
연습생 대상의 오디션의 성공을 충분히 생각해볼수도 있었던거고
그래서 나온게 더 유닛하고 믹스나인이였죠 사실상 오디션 프로는 이미 수명이 다한 아이템임에도 한번 희망을 걸어본거겠지요 yg가 주력하고 있는게 기존의 특정아이돌 한두팀에 모든걸 걸던 시절을(그룹이나 맴버개인 작은문제에도 회사자체가 치명타를 입죠 이런경우) 지나 다양한 엔터쪽으로 사업확장이 핵심인거고 제작역시 하나죠 sm도 마찬가지 예전부터 아이돌 몇팀에 주력하는건 한계가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매번 실패하면서 계속 도전하는거죠 이미 sm하고 yg는 배우 제작쪽도 어느정도 라인이 두텁게 성장했죠 그리고 누구보다도 yg나 sm은 그런 위험을 잘알고 있죠 이미 소속아이돌 사건사고로 당해봤으니
하나만 보면 안됩니다. 팬들 입장에서야 아이돌 팀이 모든것이지만 사업가 입장에선
미래 먹거리도 생각해야되고 국내의 협소한 아이돌 시장의 한계도 감안해야 되고
작은 리스크에도 휘청대는 엔터 특성도 감안해야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는것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데뷔하면 망합니다. 시기가 아니에요
대중성이 높은 걸그룹 그중에서도 역대급 히트를 치고 있는 트와이스 조차도
일간 3위하는 시절이에요 지금은 관망해야될 시절 괜히 나와서 성적이 처참하면
담을 기약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