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11-27 21:49
[방송] 양현석은 왜 오디션에 집착하나
 글쓴이 : 츄로스
조회 : 2,848  

양현석은 왜 오디션프로그램에 집착하나.png


양현석은 왜 오디션프로그램에 집착하나1.png


양현석은 왜 오디션프로그램에 집착하나2.png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64808


기사에 사진도 있었는데 불편할거 같아 안 넣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지니1020 17-11-27 21:56
   
왜긴...효과가 좋으니 그렇죠...기자도 답을 알고 있으면서 ㅎㅎ
     
츄로스 17-11-27 21:59
   
믹스나인보다 위너나오는 꽃청이 시청률이 더 높답니다 이정도면 기자가 왜 이런 기사를 쓰는지 이해가 가시겠죠?
한창 활동해야할 자기회사 가수들은 뒷전이고 엉뚱한 타소속사 연습생한테 열을 올리니 그러는거지요
          
설현 17-11-27 22:01
   
워너원 아세요?
               
츄로스 17-11-27 22:02
   
워너원 아니고 위너요 ;;
          
지니1020 17-11-27 22:09
   
시청률은 높겠죠. 근데 시청률이 팬덤을 만드는 효과보다는 경쟁이 팬덤을 만드는 효과가 더 크죠
왜 오디션을 하고 경쟁을 시키냐면 아이돌에게는 팬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까요
악마의 편집이 있고 독설을 내뱉어 욕을 먹고 논란이 되고 하는 것도 팬덤을 모으는데 효과가 꽤 있습니다
아..물론 이런게 언제나 성공하는 건 아니긴 합니다 ㅎ 확률의 문제죠
               
에어로 17-11-28 00:04
   
시청률 0%는 아무도 관심이 없고. 팬덤도 없다는 겁니다.

아무도 보지 않고 관심도 없으니까 경쟁도 무의미 한것이고요.
     
에어로 17-11-28 00:03
   
시청률 1% 이하.. 0.8% 인가 찍었다고 하는데... 효과가 좋은건가요?

효과가 안좋은것 같은데요.
브룩클린 17-11-27 21:59
   
먼가 생각은 있겠지만, 사실 납득은 안됨 ㅎㅎ 위너, 아이콘 얘들도 누가봐도 빅뱅 이후인데, 그런거 치곤 넘 신경 안쓰던데 ㅎ
트둥홀릭 17-11-27 22:01
   
후에 모두를 납득시킬수 있는 그런 뭔가를 숨겨둔 것인가? 당최 모르겠네;;
뭐지이건또 17-11-27 22:11
   
트와랑 ioi가 너무 크게 터졌죠.

그 뒤로 너도 나도 만드는중.

근데 양씨는 블핑을  터트려놓고 왜 저렇게 하는지 참...한국앨범은 일단 내봐야 돈이 나올텐데..
     
냠냠이 17-11-27 22:36
   
앨범팔아선 돈 안됩니다
2~30만장 이상 팔지 않는 다음에야 그걸로 수익을 기대하긴 어려워요
          
뭐지이건또 17-11-27 22:39
   
결국에는 콘서트 뿐인가요?
               
냠냠이 17-11-27 22:46
   
걸그룹은 광고 행사가 주 수입이고 굿즈 투어 정도죠
앨범으론 돈 못법니다
                    
한킴8614 17-11-28 00:27
   
그러니 더더욱 앨범을 내야죠..매번 싱글만 내고 어느세월에 콘서트 할수있나요?어느정도 곡이 있어야  콘서트도 하고 하는거지 달랑5~6곡은 뭔수로 콘서트를 하나요 ㅋ
루미넌트 17-11-27 22:12
   
수장이 너무 나서서 활동이 심한거 같음... 뒤에서 소리없이 통솔하는게 좋다고 봄...

오디션 프로에 자꾸 나오는게 빈번한데 그런 맛에 들린거 같은...
콜롸 17-11-27 22:24
   
워너원,트와이스,IOI
워너원은 특히 음반 판매량이 거의 엑소급..
나르Ya놀자 17-11-27 22:35
   
오히려  프로듀스를 빼다 박은 건 믹스나인 보다 더 유닛 아닌가??
YG가 예능 제작에 뛰어 들어서 하는 족족 말아 먹으니 오기가 생겨서 그런 걸지도..ㅎㅎ
마구쉬자 17-11-27 22:37
   
지금 나이에 춤꾼이 될수는 없고 마치 박칼린이  무대기획하는 것만큼 재미있는게 뭐 있을라고.
그것과 같은 것이지... 사람 골라보는 눈. 그게 잼있는거야 지딴에는.. yg처럼 책임질 이유도 없고..
AA500 17-11-27 23:07
   
결국 대장질하는게 재미있는 건가? 지원자들이 자기 앞에서 떨고 있는게 즐거운건가?
심사위원이랍시고 중간에 버티고 앉아서 지뜻대로 모든게 돌아가니.. 그게 재밌는 건지도
쫄보만세 17-11-27 23:44
   
기자가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네..
요즘은 음악은 브랜드 빨이여.. 기획사와 연습생의 브랜드가 없으면 그냥 망하는 시대여
부익부 빈익빈 중소기획사는 믈해도 안돼 yg jyp가 잘나가는 이유는 각종 방송에서 기획사 이미지를 올린영향이 크고 상대적으로 sm이 과거에 비해 힘을못쓰는 이유이기도 하고
심지어 안테나 조차도 오너의 각종 오디션 프로와 방송활동으로 요즘은 멜론 차트 상위로 올리는 저력을 내고 있어 이게다 오디션 방송활동때문이여 그전에는 처잠했거든
위너원이라고 들어봤나? 새벽이면 차트를 독식하고 나온지 한참된 곡이  별로 좋은곡도 아님. 차트먹고 있는데
 엑소고 방탄이고 야랑 음원싸움하면 참패여 안돼.. 이게 방송의 힘이여

괜히 jyp yg가 방송에 집착하는게 아녀
그리고 지금 위너 나오면 망해 위너원 멜로망스 윤종신 때문에 1위는 커녕 일간 5위도 힘들껄  위너 올해  초동 4만장도 안되는데  어림도 없어 10만장 트와이스도 일간 3위가 최고고 5만장 레벨도 일간 4위여
     
에어로 17-11-28 00:05
   
연예부 기자가 일반인보다 세상물정 더 잘알고 연예계 흐름은 더 잘 압니다.
          
쫄보만세 17-11-28 01:22
   
님 그럼 일개 연예부 기자보다 수십년 방송과 제작경력의 yg jyp가 연예계 흐름을 몰라서  방송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에어로 17-11-28 10:23
   
제가 일하던 애니메이션계나 게임계도. 애니메이션 업체 사장이나 게임업체 사장보다 잡지 기자가 더 애니메이션과 게임 흐름을 잘 아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리고 YG하고 JYP에서 성공시킨 프로젝트보다 망한 프로젝트가 더 많다는거 모르시나요?
                    
쫄보만세 17-11-28 10:33
   
님 개인의 상상은 님 머리속에서만 하시는게 어떠세요?
나참 현업 실무자가  주변인본다 현실업을 더 잘 안다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가 있지?
기자라는 직업군의 인물들이 무슨 천재라도 되는줄 아시나? 그래서 우리 나라 현 언론과 잡지수준이 그모양 그꼴인가요? 기자라는 직종이 무슨 전문가인줄 아시는데 천만에 말씀
각종 이슈가 될만것을 찾아댕기면서 조작하고 짧은지식으로 엉터리 정보나 퍼트리는 사람들임요 특히나 엔터쪽은 그쪽방면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님은 그럼 님이 전문이 에니업종이나 게임지식이 각종 다방면에서 취재하고 기사작성하는 겉다리 정보만 취득한 기자보다 아는게 없다는 말을 당당하게 말하는데.. 창피한줄 아세요 기자들은 전문가가 아니에요 사실을 전하는 사람들이지 그래서 전문분야를 취재할댄 필히 관련 전분가의 조언과 사실확인이 필수입니다. 가자라는 직업의 특성상
                         
에어로 17-11-28 11:37
   
상상이 아니라. 게임 개발팀에 근무 할때와 애니메이션 기획팀에 근무 할때 경험을 말씀 드린 겁니다.
     
suncream 17-11-28 00:19
   
방송 영향력을 모르는바는 아닌데 기하급수적으로 팀오디션이 나오는 이시점에서
양싸가 하는건 다른 프로 자기복제일 뿐이죠~ㅋ
똑같은 소재가 계속 나오면 시청자 입장에서 지치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신선한 인물에 의한 기획이면 모르겠으나
양싸는 케이팝스타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벌써 소비했고~
방송도 흥행해야 파급력이 있지 지금 이러해서 무슨 소용인가요~ㅋ
믹스나인이나 더유닛이나 처음 기획부터 부정적인 전망이였고 딱 그대로 가는중~
남의집 장사 잘된다고 똑같이 하면 장사 잘되던가요~ㅋ
뭘하든 시기가 있고 그 타이밍을 잘잡아야죠~
          
쫄보만세 17-11-28 01:33
   
결과론이죠 일단 시간대가 전혀 시청률이 나올 타임도 아니고 어짜피 종편 시청률이 뻔하자나요 그리고 마지막 kpop스타 시즌이 대흥행하는 바람에 기존의 일반인 대상의 오디션말고
연습생 대상의 오디션의 성공을 충분히 생각해볼수도 있었던거고
그래서 나온게 더 유닛하고 믹스나인이였죠 사실상 오디션 프로는 이미 수명이 다한 아이템임에도 한번 희망을 걸어본거겠지요 yg가 주력하고 있는게 기존의 특정아이돌 한두팀에 모든걸 걸던 시절을(그룹이나 맴버개인 작은문제에도 회사자체가 치명타를 입죠 이런경우)  지나 다양한 엔터쪽으로 사업확장이 핵심인거고 제작역시 하나죠 sm도 마찬가지 예전부터 아이돌 몇팀에 주력하는건 한계가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매번 실패하면서 계속 도전하는거죠  이미 sm하고 yg는 배우 제작쪽도 어느정도 라인이 두텁게 성장했죠  그리고 누구보다도 yg나 sm은 그런 위험을 잘알고 있죠 이미 소속아이돌 사건사고로 당해봤으니

하나만 보면 안됩니다. 팬들 입장에서야 아이돌 팀이 모든것이지만 사업가 입장에선
미래 먹거리도 생각해야되고 국내의 협소한 아이돌 시장의 한계도 감안해야 되고
작은 리스크에도 휘청대는 엔터 특성도 감안해야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영역을 넓히는것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데뷔하면 망합니다. 시기가 아니에요
대중성이 높은 걸그룹 그중에서도 역대급 히트를 치고 있는 트와이스 조차도
일간 3위하는 시절이에요 지금은 관망해야될 시절 괜히 나와서 성적이 처참하면
담을 기약하기 힘들어요
               
에어로 17-11-28 10:26
   
하나만 봐여 되요.

방송은 시청률이 높아야 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은 팬들의 홍응이 있고 출연자가 관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게 목적이 되야 하는데... 방송에서 시청률생각하지 말라니...;;;

시청률 0%대인데 관망을 하라고요? 곧 프로그램 폐지 되거나 소리소문없이 그냥 종영될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쫄보만세 17-11-28 10:34
   
주제파악이나 하시죠? 초딩학교도 안나오셨나
기업적인 마인드에서 생각해야될껄 아이돌 빠순이 수준의 생각으로 생각하니
믈 알턱이 있나

그리고 내글 어디에 시청률을 보지 말라고 적혀 있나요 헛것이 보이시나 거참
초딩도 아니고

yg나 sm이 제작을 시도하는 이유는 기업의 사업다각화의 당연한 현상이라는 것을 설명하는데 믄 빠순이 수준의 댓글을 좀 쉽게 풀어서 설명했는데도 이걸 이해못한다니 거참..
                         
에어로 17-11-28 11:38
   
쫄보만세 님은 말하는 방법부터 문제가 있으시군요.
                         
파로호 17-11-28 12:23
   
말이야..방구야.. 말더럽게하는 뽄새보니까 어디 학교도 안나왔나....
matthiole 17-11-28 00:10
   
시청률 1%도 안된다면서요? ㅋㅋ
갈골희 17-11-28 10:20
   
시청자들의 오디션 피로도를 극대화시켜서 방송사 오디션프로들을 말려죽여버리려는 빅픽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ㅋㅋ
금도깨비 17-11-28 11:12
   
제왑마냥 앨범낼거 스스로 나와 벌기위해 고군분투하는거지만
양군은 제멋에 사는듯... 와쥐가 답보상태인건데 활동왕성한 양군에게 화살이 돌아가는듯..ㅋ
양군은 그냥 허세부리는걸 좋아하는듯....
얼마전에 회장으로 추대됐다가 개쪽나서 다시 양싸로 회귀
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
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
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양싸가지
제왑만 신났닼 제왑만 신났닼 제왑만 신났닼 제왑만 신났닼 제왑만 신났닼.....ㅋ
 
 
Total 183,12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61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7081
77297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테이 라디오 에드립 (7) 제제77 12-07 1774
77296 [잡담] 일본하고 왜 그리 엮음? (9) 세레브로 12-07 1505
77295 [잡담] 요즘에 힘들 그녀를 응원하기 위한 모금 (6) 아마란쓰 12-07 970
77294 [방송] '이판사판' 유서진, 표정부터 의상까지 강… (1) 쮸빠쮸빠 12-07 778
77293 [정보] 윤계상 측 "행정처벌 주장 명백히 허위…강력 대응… (2) 파로호 12-07 905
77292 [보이그룹] 어제 데뷔 이래서 더보이즈 하나 봄 .gif 컨트롤C 12-07 507
77291 [걸그룹] 블랙핑크) 겁나 이쁜 나연이 친구 (9) 5cmp585 12-07 4134
77290 [정보] 류덕환, 오늘(7일) 전역 배우로 복귀 "격하게 환영… (2) MR100 12-07 777
77289 [그외해외] Kanata Okajima... (2) 에어로 12-07 853
77288 [걸그룹] 지금 추세면 올 해 내로 트와이스가. (1) Leaf 12-07 1218
77287 [보이그룹] 헐… 빅뱅 이번 콘 끝나고 공백이에요??? 나비스쿨 12-07 641
77286 [보이그룹] BTS 크리스탈 스노우 (3) 에어로 12-07 1421
77285 [솔로가수] 양파 컴백 D-1 끌림 티저 공개 (1) picpatyi 12-07 517
77284 [솔로가수] 태민 리팩키지 티저 MR100 12-07 487
77283 [보이그룹] B.A.P 8번째 싱글앨범 티저 (3) MR100 12-07 505
77282 [걸그룹] Loona 이달의 소녀 - 다음 소녀는 MR100 12-07 598
77281 [걸그룹] 프로미스9 첫광고 (2) MR100 12-07 688
77280 [보이그룹] 방탄 "크리스탈 스노우" 일어버젼 해외반응 엄청 … (56) Dale 12-07 2148
77279 [잡담] 방탄 서울홍보송.... (2) 베스타니 12-07 798
77278 [정보] [트와이스] 올해의 국내 유튜브 뮤비 (5) 5cmp585 12-07 861
77277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신보 142만장 판매고 달성…god 이후 16… (4) classybed8188 12-07 2821
77276 [걸그룹] 트와이스 연간 음판 100만장 돌파 (8) 위스퍼 12-07 3436
77275 [솔로가수] [단독] 지아, 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10년… (1) 뇽팔 12-07 1106
77274 [잡담] 마이크 드롭...니뽕버전보니.... (3) 베스타니 12-07 1178
77273 [기타] KARD - Trust Me M/V (3) 챈둥 12-07 602
 <  4231  4232  4233  4234  4235  4236  4237  4238  4239  4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