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04 13:47
[배우] ‘밥상 차리는 남자’ 정다솔, 박진우 작업녀로 등장 “백발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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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정다솔이 백발백중 작업녀로 변신했다. 정다솔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미라 역으로 나왔다. 이날 미라는 하연주(서효림)가 일하는 매장으로 가 이소원(박진우)에 대해 언급했다. "(잘생긴) 얼굴 보느라 집중이 안 된다. '술 좀 먹자'고 작업 걸어보려 한다. 나 백발백중"이라며 그의 전 부인 하연주를 버럭하게 만들거나, 자신을 퉁명스럽게 대하자 "장사를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라고 더 버럭하며 웃음을 안겼다.그 후 꽃단장을 하고 병원에서 이소원을 기다리던 미라는 원장 이소원을 찾는 양춘옥(김수미)에게 까칠한 모습으로 티격태격해 다시 한 번 폭소하게 했다. 미라 역의 정다솔은 짧은 분량이었지만 새침과 도도, 까칠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정다솔은 '엽기적인 그녀', '애타는 로맨스', '태양의 여자', '꽃보다 남자', '대풍수', '백년의 유산', '운명처럼 널 사랑해',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톡톡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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