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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4 14:12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이나경이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글쓴이 : 얼향
조회 :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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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 이나경이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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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이 부르는 오마이걸의 아잉





V Live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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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is_9 V LIVE 2교시 나경영역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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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1 17-12-04 14:26
   
프로미스 절대 안본다 ㅡ,.ㅡ; 각종 역대급 논란들이 껴있는 것이 제일 꺼림직하고, 이쁘장한 얼굴 외에 리더도,보컬도,춤도,중심을 잡아줄 사람도 팬덤도 없는... 소속사도 결정된 것 없고, 프로젝트 그룹인데 기간도 결정된게 없고, 관리는 한성수씨 개인이 혼자 관리하는 그룹인데 잘될리가..
     
내말은팩트 17-12-04 15:02
   
근데  그런 쥐뿔이나  아무것도 없는그룹을 그렇게나 헐뜯으면서
남이 좋아한다고 올린영상에 훼방 놓을필요가있을까요?
여기 싸이트 유저분들이 좋아하는 모그룹 두세개 에 이런글쓰면
바로 먹이금지 어쩌고하면서 유저분들 쉴드들어가던데. .  .
역지사지입장으로 서로 취향존중의미에서 이런건 쓰지맙시다
          
알로하1 17-12-04 15:12
   
죄송합니다. 좀 흥분했네요. 댓글 지울려니까 지워지지도 않고 수정도 안되네요. 암튼 아이돌학교보면서 너무 개인적으로 안좋게 생각하다 보니..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봐주십시오~
얼향 17-12-04 14:38
   
관심 없는데 굳이 약 칠 필요는 없죠.
열무 17-12-04 15:15
   
자연히 사라지겠죠.. 방송사 프로젝트 걸그룹 정말 이건 안됩니다.
hihi 17-12-04 15:15
   
솔찍히 외모도 전원이 평균이상이고 간신히 데뷔하자마자

더 유닛에 믹스나인에 치어 사장될까봐 고생한 애기들 불쌍하고

안쓰럽고 나라도 응원해주고싶은 마음이 절로나는데...ㅠ.ㅠ

여기다 대고 악담을 퍼붓다니...참 잔인하시군요...
     
열무 17-12-04 15:19
   
제들이 무슨 고생을 해요... 방송사에서 밀어주고 끌어주는거 장난 아닌데..
신인이 활동도 없이.. 마마 무대나가서  신곡 발표회 하는게 말이 되나요 ?  그런 신인 걸그룹 있으면 말좀..;;
그리고
방송사 제작 아이돌이라고  고정 프로그램 그냥 자동으로 잡히고..;;  오디션 프로그램이라고
그래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어서 인정 받았으면 말하지 않습니다. 시청율 0. 몇퍼센트 프로그램
출연한게 전부잖아요.

온갖특혜로 강제로 케리되고 있는 애들인데..  무슨 고생을 한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면 지금
바닥에서 구르는 애들은 뭔가요 ?
          
까망베르 17-12-04 15:50
   
프로미스9로 데뷔한 아이들은 경쟁을 통해 정정당당하게 기회를 잡은 애들입니다.
지금 바닥에서 구르는 애들은 그러지 못하거나, 하지 않은 애들이죠.
CJ에 소속되어 데뷔한다는 거 누구나 다 알고 있었는데 그게 불공정하다고 말하는 건가요?

박지원 이서연 김은서 나띠 등은 소속사를 나와서 도전했고, 박지원 이서연은 기회를 잡아낸거죠
용기를 내서 정당한 과정을 거쳐 좋은 데뷔기회를 획득한 것이 뭐가 문제이고, 뭐가 불만이신가요?
특혜라는 단어가 이 아이들에게 어울립니까? 그럼 SM,YG,JYP 소속 아이돌은 뭔가요?
               
알로하1 17-12-04 15:58
   
아학도 챙겨봤고 논란도 다 알고 있는 입장인데.. 정정당당하게 쟤내들이 기회를 잡았다구요? 능력면으로보나 팬덤층으로 보나 어딜봐도 정정당당하지가 않은데...(그렇다고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십있는 애들도 안보이고..뭐 대부분이 일반인 출신들이 대부분이라 노래,춤 등은 말할것도 없죠.. 특히 학교폭력 논란.. 이거는 데미지 엄청 크죠.. 비슷한 일로 티아라가 완전히 국내에서 날라간것만 해도..)

 당장 최종순위 조작,투표조작 논란에 대해 항상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암넷이 여태까지 무시하고 가만히 있는거 자체가. 그 외 뭐 논란은 이루 말할수가 없죠. 시청률도 모모랜드나 소년24보다도 낮고... 엠넷이랑 CJ는 사실상 발을 거의 뺸 상태고..(당연히 CJ소속도, 엠넷소속도 아닙니다. 엄밀히는 지금 소속이 없는 거죠 프레디스에서 한성수 대표가 개인 매니징을 할 뿐.. 플레디스 소속도 아닙니다. 가뜩이나 플레디스는 프리스틴부터 벌려놓은게 많아서 신경도 못쓸텐데.)
                    
까망베르 17-12-04 16:08
   
이것저것 길게 쓰셨는데, 님이 위에서 한 말과는하나도 일관성이 없네요. 리더쉽이니 능력이니 전부 트집 잡기에 불과하고. 학폭 논란도 여초의 떼쓰기 복붙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구요.

님이 말한 그 모든 것들 중에 애들 잘못은 단하나도 없습니다.
결국 님은 걸그룹이 고생 안 하고 쉽게 성공하는 게 싫다는 얘기잖아요. 아닙니까?
                         
알로하1 17-12-04 16:15
   
제 의견은 첨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쓰고 있습니다. 논조가 일관되죠.

 정정당당하게 기회를 잡은 게 아니고 일부의 떼스기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크게 한번 터질만한 잠재력이 있는 논란이고요. 리더십도 정말 그런 애가 솔직히 있다고 생각하세요? 당장 리더를 할려면 나이가 그나마 많은 하영이가 해야 되는데 아학에서조차 리더가 부담스럽다고 울듯말듯 하던 얘가 걸그룹 리더를 어떻게 합니까? 그 외 다른 애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게 트집이라구요? 그리고 투표 조작 논란도 여태까지 해소된 게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방송사와 앞으로 오디션 프로 신뢰성에 큰 치명타를 안길 수 있는 사건인데, 가타부타 아무말이 없는 거 자체가 논란이 꽤 크죠.

그리고 학교폭력도 일부면 일부다, 혹은 피해자 아닌 피해자들이 증거를 조작했다, 뭐 아이오아이 소혜가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가타부타 뭔가 해결이 되야 하는데 암넷은 그냥 우리가 성적기록부 확인해보니 그런거 없더라. 말하고 끝이죠. 일단 학교폭력 논란을 어떻게든 해결하지 않으면 솔직히 절대 호감이 안가죠. 저도 짧게나마 어릴 때 그런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그리고 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도 그렇습니다. 사실 그건 쟤내들 잘못은 100%아니죠. 근데 그냥 학교 다니다가 지원해볼까 해서 연습생 경험조차 없이 그냥 지원해 들어간 애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걔내들이 프로그램 2개월만에 한국에서 가장 큰 시상식에서 데뷔곡도 없이 무대에 서는게 솔직히 좋게 보일리가 있겠습니까?

뭐 그냥 단지  얼굴들이  예뻐서 님이 개인적으로 호감이다라고 하는 것까지는 뭐라고 안해요. 그런 생각도 가질수 있고 저같은 생각도 가질수 있는 거죠. 암튼, 전 개인적으로는 좋게 생각안하는 편입니다.
          
데스노트 17-12-04 15:51
   
그렇다고 욕을 사서 먹어어야 하는 이유도 없자나요 왜 악담하시고 당연하다는듯이 말씀하세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쟤네도 바닥을 구르다가 방송프로그램이 있어서 참가한 것일수도 있고 주어진 상황을 경쟁을 통해 기회로 만든것인데 지적을 하려면 다른쪽이지 애들이 잘못한건 아니자나요
               
알로하1 17-12-04 16:05
   
뭐 그래서 쟤내들 자체는 좀 안타깝긴 합니다. (특히 아학 몇번 보며 응원했던 지원이나..;; 아직 14살의 지헌이나..)

그런데 쟤내는 아예 연습생 생활조차 안하고 그냥 평범한 학교다니다 온 애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바닥에서 굴러본적도 없는 애들이에요 사실 팩트만 말하면;; 고작 시청률 극악의 아학에서 2개월정도 연습한게 다입니다....
                    
티오 17-12-04 16:36
   
서바이벌 프로그램 자체가 전쟁터입니다. 거기서 살아남은 애들입니다.
                         
알로하1 17-12-04 16:41
   
쟤내들이 정말 정정당하게 살아남았다고 말할려면 최악의 개표조작 논란이나 최종순위 조작 논란부터 제대로 해명이 되야 합니다. 그 논란이 현재까지도 제대로 해명이 안되고 있는 상태이고 암넷이나 CJ도 슬슬 발을 빼는 분위기인데 어떻게 호감이 생기겠습니까. 그 논란이 해명이 된다고 하더라도 실력이나 이런 면에서 솔직히 전형적인 일본형 걸그룹이 생각나 지지하고 싶은 생각까진 안드는데.. 그래도 그런 논란이 해소가 되고 깔끔해지면 나중에 노래 들어보고 좋다고 생각할순 있겠죠.
얼향 17-12-04 16:25
   
아이돌학교 전체로 보면 평범한 친구들도 분명 있었지만, 프로미스나인 친구들의 행적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데뷔하는 걸그룹들처럼 기획사 연습생으로 지낸 친구들(이서연 YG, 박지원 JYP)도 있고,

꼭 기획사는 아니라도 연기학원에서 학창시절부터 꾸준히 아이돌 꿈을 키워온 친구들도 있어요.

제일 어린 백지헌양도 과거 울림 오디션도 보고, 보니하니 최종 10인에도 들었었고요.

충분히 데뷔할 만한 수준을 가진 친구들이 최종적으로 선발된 것이니까 평가절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알로하1 17-12-04 16:36
   
뭐 개인적인 호불호야 있을수는 있죠..  채영도 JYP 연습생 출신이고...근데 걔내들 뺴면 거진 걍 학교 다니다가 걍 들어온 애들이라.. 솔직히 춤이나 이런건 둘쨰치고라도 늘 실력논란이 붙곤 하는 트와이스나 아이오아이도 지효나 연정,세정같은 막 엄청 뛰어나진 않아도 훌륭한 보컬들이 데뷔전부터 꽤 주목을 받았었는데.. 과연 저중에서 누가 리더를 하고, 누가 보컬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컨셉 잘 잡으면 여기서도 보듯 몇몇 분들에게서 팬덤층을 형성할 순 있겠지만..
          
얼향 17-12-04 16:41
   
훌훌 터시고, 남은 숙제는 프로미스나인과 이 친구들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맡겨 보세요.
               
알로하1 17-12-04 16:45
   
네.. 사실 다른 것도 다른 거지만 .. 전 학교폭력 논란이 싫어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이네요. 그 돌아다니는 가해자의 카톡 대화 내용이나 이런것도 싸그리 다 찾아본 입장에서...(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해명이 안된상황에서는 일단 믿을 수 밖에..) 솔직히 그 폭력증언이나 카톡대화 내용을 검색했을 때의 그 충격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도 어릴적 비슷한 경험이 (폭력을 당한건 아니만 어릴적 따돌림?같은게..) 있어봤던 사람이라서 그거는 논란만 있어도 치가 떨립니다. 어릴 때 생각도 나고요. 뭐 저야 한 2년정도였지만 더 길게 그런 상처를 갖는 사람이 보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쟤내들이? 그리고 뭐 다른 논란도 다 제가 얘기했다시피 좋게 보일 요소가 전혀 없구요.
티오 17-12-04 16:27
   
전 얘네들 좋아요. 딱 제 스타일 걸그룹
티오 17-12-04 16:30
   
진짜 이뿌다 소녀스럽고
티오 17-12-04 16:35
   
연예계 생태계를 깨뜨리는 행위이긴 하지만. 그냥 좋으니깐 좋아할랍니다.  왜 연예기획사가 지들이 만들어놓고 소비자한테 좋아하라고 강요해요?
아침에주스 17-12-04 17:50
   
연습하는거라도 많이 보여 주지
어쩌다 방송보면 맨날 노는 것만 봐서리
카리스마곰 17-12-04 22:38
   
뭔...영상과 상관없는 댓글 대첩이군요. ㅎㅎ

나경이가 오마이걸 선배를 좋아한다니... 흐믓!
역시 여돌 중의 여돌이죠.
환승역 17-12-05 13:21
   
이새롬이 리더롤인데 리더라는 자리에 대해 압박감을 느낀다고 했었으니... 뚝딱즈의 센세 기믹으로 대중픽이 될 수도 있었으나 시청률이 저조해서 힘을 못쓰고 떨어진 배은영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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