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이돌 하면, 가창력보다는 비주얼쪽에 무게를 두고 나름의 편견을 갖을수도 있잖아요.
헌데, 우리나라 아이돌그룹들 보컬파트쪽 보면 그저 그런 경우는 거의없고 최소한의 기대치를 넘어서는 상당한 실력을 갖춘 경우가 너무도 많네요
그 만큼 인플라가 형성되어있다는 반증이고,
과거에는 그 나름의 가수의 꿈을 키우던 비슷한 경우들은 데뷔의 꿈도 정말 소수의 꿈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었잖아요,
정말 선택받은 소수만이 가는 그런 길...........
대표적인게 대학자 붙은곳 전문대포함 진학률 30%도 안되던 시절에 아무대나 일단 들어가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출전자격을 얻고 또 입상목표~ 이게 나름의 실력과 재능있는 일반인들이 꿈 꿀수 있는 최대치,
그것도 안되면 마음맞고 가난을 견딜수 있는 최대치의 인생들끼리 뭉쳐 그룹사운드라도 활동,,,
또 그러다가 시나브로...
그 이상은 정말 그 틈바구니속으로 끼어들기가 사실상 힘들었던것도 사실이죠,
그나마, 우리나라 아이돌시장이 커지면서 그 경쟁률과 그 진입장벽도 엄청나고 무시못하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과거에 사장되어 그냥 꿈으로 접어야됬던 많은 재능들이 나름의 아이돌그룹속의 한 일원으로 데뷔라도 일단 되고 경쟁하는게 그리고 또 그 실력들이 상당하다는게 참.........
북미쪽이나 유럽쪽 또는 일본쪽 아무튼 그 어느나라의 인플라와 비교해봐도 정말 대단한듯도 합니다.
새삼스럽게 오마이걸 승희의 노래를 듣다가 순간 한마디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