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있다면 뭔가 제도를 만들겠죠
중요한건 엠넷에 생각이 없는게 문제지만

근데 또 모르는게 일본을 제외한 다른 해외팬들 투표에서는
우리가 또 딱히 불리한건 아니라서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그동안의 투표방식 및 시스템에 대해
완전히 다른 방법을 취할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일본을 제외한 해외팬들은 라이트고/ 일본팬들은 극성팬들일테니 차이가 나긴하겠죠.
프로듀스1이 남팬보다 여팬으로 좌지우지된것처럼 일본극성팬은 더할듯.

해외팬들까지하면 중국에 의해 좌지우지 되겠죠 ㅋㅋㅋ

기존 AKB 맴버가 들어온다고 해도 주력이 아닌 애들이 올 것이기때문에 중국표가 일본 쪽에 별로 유리해보이지 않네요. 중국표가 영향을 미치려면 적어도 카미세븐이라 불리는 인기투표 7인 안에 드는 맴버여야 하는데 이미 세대교체도 되버렸고 그안에서 또 상위권들은 자기 개인활동으로 바빠서 나올리가 없죠. 올해 총선거 1,2,3위가 아니면 나와봤자인데 2위는 졸업했고 1위는 예능고정이 많고 외모로 1위 먹은게 아니라서 한국에 어필 힘들고 3위도 올 확률이 없습니다. SKE 소녀가장이라서 자기 그룹 멱살잡고 캐리하기도 힘든 판이라서 그리고 AKB는 그룹보다는 내 최애가 더 중요한 곳이라 자기 최애가 아니라면 프듀48 갖는 관심 자체가 적어서 투표 독려같은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다른걸 떠나서 초반 화제성은 꽤 있을것 같네요
뭔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목도는 엄청날듯

기존 걸그룹이 참가하는게 아니라 걔네들도 연습생이 있으니까
그중에 참가하겠죠....

연습생이 없습니다. 연구생이라고 뽑아놓고 나중에 기수 붙여서 정식 맴버가 되는 건데 지금은 그마저도 제대로 뽑지를 않습니다. 어차피 무대 올라가는 맴버들은 한정 되어 있기때문이고 지금 있던 애들도 다 나가는 판이라서 인력난이죠.

재네  팬들층이 딱 정해져 있지 않음 인터넷 못하는  넷우익  오덕 노친내들...  과연  투표나 할련지 거기다  A급 이상 되는 애들은 나오지도 않을것같은데..  적당히 떨어지는 애들 나오겠져..  그중에서  원석이 있을지 모르지만서도

글쎄요 쌩판본적이없어도 akb라는 이름달고 나오는건데 그 팬덤이 밀어주지않을까 싶은데요.
프로듀스나 믹스나인보시면 알겠지만 소속사에 따라 시작하는 선상이 다르죠.
아마 한/일전으로 시작하면 적어도 몇화까지는 일본참가자들이 상위독점하고 시작할께 뻔하다고 봅니다.

아예 일본쪽팬들이 관심없이 시작하면 모르겠지만 분명 어그로 끌어서 부추길게 뻔하죠.

우리하고  걔네가 생각하는 미적관점이 틀리니  AKB48과  노기자카46 케이캬자카46의 애들중 이쁘다고 하는 애들 보면 우리나라  2류 아이돌 센터보다도 못한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근데 일본은 또 다르게 생각하겠져.. 우리가 생각하는 귀여운 관점과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귀엽다는 관점..  트와이스  미나나  모모  사나가 일본에서 데뷔했다면..  이걸스같은 팀에서 데뷔했겠져 이그룹들은  K팝을 따라하는 그룹이라.. 한국그룹보다도 인기가 낮을수 밖에 없다는.. 차라리 한국에 데뷔해서 잘된 케이스져 근데    AKB나  노기자카 케이캬자카이 잘나가는 애들이 한국에서 데뷔했다면 아마 다른 상황이 왔을겁니다...  저  프로는 왠지 인기를 못 끌것 같음  끝물인  AKB 그것도 실력이 엄청나게 떨어지는 애들이 나온다고  과연  인기를 끌수 있을지.

트와이스 성공케이스가 있으니.. 일본멤버 30%나 3분의1 정도 넣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