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클러쉬는 모르겠지만, 섹시걸그룹은 행사의 꽃이라서

왠만한 걸그룹보다 스케줄 더 많을텐데.

음원이야 뭐, 남돌 아니면 어차피 돈 안되고...........

음원, cd문제는 아니죠 언제는 섹시그룹이 음원, cd가 많이 팔렸나요
첫째는 행사파이를 낮은 단가에 저질 커버댄스그룹과 힙합쪽이 먹어버림
둘째는 음원챠트개혁후 이런 타입의 여그룹들이 음원챠트에 순위 올리는게 엄청나게 힘들어짐
따라서 홍보도 힘들고 수익도 얻기 힘들고 투자도 힘들어서 말그대로 악순환의 고리랄까요

섹시 걸그룹은 요즘 댄스팀이 수요를 다 빨아들였죠. 수익구조가 무너져서
기획사들이 만들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마마무가 걸크러시 역할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아는데....

마마누는 오히려 친근 컨셉아닌가요?

오타쿠의 일본화가 되고 있으니까요...ㅋㅋ
티오님은 저하고 같이 akb쪽을 파봅시다..

아이돌 은 섹시 보다 귀여운게 좋잖아요..

특별한 이유 같은건 없음..

맞아요. 걸그룹은 이뿌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야죠.  그걸보고 좋아하는건데

아이돌은 아이돌만의 매력으로 보고,
섹시 댄스그룹은 그만의 매력으로 봅니다. 행사의 꽃. ㅎㅎ

유튜브 가보면  진짜 헐벗은 여자 댄스팀 이런팀들 많은데  이런 애들이 다빼먹으니....

걸그룹은 이미 이전부터 실력보다는 귀여운걸로 먹혔죠. 남자 아이돌과는 달리 국내용에 만족해야됨.
다만 최근에는 남자 아이돌들도 이런 기류를 타고 있으니 앞으로 실력있는 신인들이 더 나오지 않는다면 아시아 음악시장은 시장이 큰 중국이나 일본으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지금도 내수가 빈약한 속빈 강정같으니;;;

걸크러쉬가 안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성팬덤이 여돌에게끼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졌기 때문이에요
과거에는 맘에 드는 남돌이 없거나 아니면 좋아하던 남돌을 잠시 탈덕한 여덕들이 일종의 남돌휴덕기 기간에 여자아이돌에게 관심을 가지기도 했는데 요즘은 여덕들이 그럴 여유가 없어졌음
그만큼 남돌의 종류도 많아지고 경쟁력도 높아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덕들이 다 남돌에 묶여 있다보니 여덕이 여돌에게 관심가질만한 여유가 없어진거에요
반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걸크러쉬 걸그룹에는 별 관심이 없었죠
하지만 과거에는 청순컨셉이나 귀여운 컨셉의 걸그룹들이 워낙 적다보니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걸크러쉬 걸그룹이더라도 개별 멤버에 귀엽거나 청순한 멤버가 있으면 그 멤버를 빠는 방식으로 덕질을 했는데 최근에는 워낙 청순컨셉이나 귀여운 컨셉의 걸그룹들이 많아아지다보니 굳이 걸크러쉬 그룹에서 개별멤버 덕질을 할 필요조차 없어진거죠
그러니 걸크러쉬는 나오는 족족 망할수 밖에 없음

일본도 남성들이 초식남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가상의 존재 혹은 여자 아이돌들에 집착을 하기 시작했죠.
한국 남자들도 점점 소심해지는 초식남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느낌도 드네요.
앞으로 남자 오타쿠들이 많이 늘거 같습니다. 일본은 한국의 미래라고 하니까요.

걸크러쉬를 아직도 쎈 이미지,
강한 캐릭터, 씹어먹는 아우라 쯤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군요.

걸크러쉬는 여성이 다른 여성을 선망하거나 동경하는 마음이나 그 현상을 말하는 것이구요.
성적인 감정이 수반되지 않은 강한 호감을 말합니다.

걸크러시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닮고 싶은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센스, 지성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성공해 일반 여성들의 롤모델로 여겨진다고 정의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김연아,강수진 이런분들에게 적합한 어휘입니다.

사전적의미야 그런데 한국에서 특히 아이돌 컨셉에서는 걸크러쉬는 쌘언니와 이미지적 동의어가 맞아요

잉? 소녀시대가 걸크러시라구여? -.-a

맞아요. 소녀시대가 지니시절부터 걸크러쉬입니다.
그 각선미...일본에서도 여자들이 좋아한 이유가 미각이죠.

걸크러쉬 = 쎈 언니  x
걸크러쉬 = 여자들의 이상향 ㅇ

여성들의 이상향 ... 쎈언니...

한국,일본오덕의 이상향.... 카와이...

컨셉의 문제라기 보다, 그것을 소화해내는 역량의 문제 아닐까요?
섹시컨셉이더라도 고급지게 소화해내는 그룹이 있는가 하면, 좀 싼티나게 보이는 그룹도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걸크러쉬, 섹시 컨셉 그룹으로는 마마무와 블핑이 단연 돋보이는듯요.

파는 방법이 잘못되어 있는거죠..

그리고 유행하는 주기가 곧 올껍니다.. 요즘 보면 다들 고만 고만 비슷한 컨셉이라

벌써 부터 식상해 지기 시작하거든요....아마 내년엔 양상이 달라 질듯 합니다.

말이 안되는게 언제는 섹시 걸그룹이 잘 나갔나여?

실제로 통계가 아니라 대충 그림만 봐도 잘된 그룹은 멤버중 가창력이 뛰어난 케이스들입니다.

가수는 기본이 가창력이에요. 거기에 알파 플러스가 되는 거죠.

그 예외적인게 트와이스 정도 하나입니다. 그건 다국적 걸그룹에 가까워서 그 후광효과도 무시 못하는

거구요. 씨스타 에이핑크 소녀시대 등등...

섹시니 뭐니 해도 일단 가창력이 없으면 힘들어여.  그리고 한국은 군대문화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걸그룹의 주요 공연역시 전국에 널려 있는 군대와 대학등이다 보면... 섹시 컨셉은 없어지지 않아여.

어느 부대나 최소한 제대할때까지 최소한 2그룹 이상의 걸그룹들이 위문공연을 한다고 할때 얼마나 많은

걸그룹들이 필요 할까요.

가창력 걸그룹은 얼굴이 안대는 가수 까려고 만든말인건데여;;;
울소시는 트와이스처럼 이쁜 얼굴로 율동하는 후크송으로 뜬건데
가창력 그룹이라니 어의가 없네여;;
근데 벨둥이들은 가창력 그룹느낌 쫌 나긴함;;

귀여운 컨셉에 의상으로 섹시한 느낌 주는게 요즘 먹히는 걸그룹 컨셉인듯 보여요.
근데 이것도 멤버들 나이대가 좀 어려야 어울리겠죠 ㅋ

난 걸크러시 섹시 다좋은데 그 컨셉에 맞출 매력있는 그룹이 지금세대에 부족할뿐이지
레인보우 EXID 같은 그룹들이 많이 나와줬으면함

섹시 등 다양하게 나오고 활성화 되길.,.

섹시 걸그룹은 예전에도 Cd가 많이 팔리진 않았어요
시스타나 AOA도 음판은 많지 않습니다
음판은 청순 같은 씹덕몰이 그룹들이 음판과 팬덤이 많은거고
쎅시는 대중적인 인지도로 음원과 많은 행사로 돈을 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