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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0 16:05
[정보] 트와이스, 故 샤이니 종현 애도 위해 신곡 MV 발표 연기
 글쓴이 : 천가지꿈
조회 : 3,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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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뮤직비디오가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해 공개일을 하루 연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21일 0시 공개 예정이었던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뮤직비디오는 22일 0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많이 기다려준 원스(팬클럽)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고(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일.


이하 전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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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1 17-12-20 16:58
   
종현씨 얘기는 안나오는데요?
뭐든 엮는건 안좋다고 보는데...
     
뭐지이건또 17-12-20 17:07
   
이유가 저게 맞는데 뭘 엮는게 안좋아요
     
천가지꿈 17-12-20 17:19
   
본문은 기사 부분발췌한 것이고
링크 클릭하고 기사 전문을 읽어보셈.
혹시 전문을 다 읽고 이러면 곤란한데..
          
고슴도치1 17-12-20 17:24
   
기사에 21일 종현씨 발인일인건 나오지만 jyp공식으로 종현씨 때문이란 소리는 안했습니다
               
천가지꿈 17-12-20 17:45
   
기사 전문을 읽어보면 누구라도 고 종현군의 조의 차원이란 것을 알텐데
이해력이나 독해력이 떨어지시는 것 같네요.
                    
고슴도치1 17-12-20 17:52
   
독해문제라..ㅋ
기사가 잘못된거죠.
차라리 '조의 차원에 그런것으로 보인다'라고 쓰면 모를까..
     
쥐똥 17-12-20 17:19
   
기사 발췌했잖아요 먼 개솔임?
          
고슴도치1 17-12-20 17:25
   
댓글을 쓰실땐 기본적 예의를 지키세요 제가 님한테 욕합니까?
     
mac10 17-12-20 19:49
   
도대체 얼마나 마음이 삐뚤어지면 생각을 이렇게 하지??
연예인들이 고통받는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임
          
고슴도치1 17-12-20 19:57
   
제가 그들한테 뭘했는데요?
          
고슴도치1 17-12-20 20:00
   
말 쉽게하는거 아닙니다.
제가 악플을 쓴것도 없고 정확한 입장표명글도 아닌글에 문제제기(비록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해도)를 했다고 한사람을 악플러로 몰아가는건 참으로 무례한 행동이죠.

제가 그들에게 무슨 해로운 행동을 했나요?
제발 좀 알려주시죠? ㅋ
베말 17-12-20 17:45
   
공트와 원스간의 찌릿찌릿 시그널이랄까요 ;; 딱히 언급은 없었지만 공트 올라온 시기도 그렇고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이해한다라는 식으로 댓이 달리고 거기에대해 부정하지도 않아서 맞다고 봅니다
     
고슴도치1 17-12-20 17:54
   
조의 맞겠죠.
단지 공식발언이 없다는거죠
그걸 지적하는데 개소리니 독해력이 딸리니 하는사람들 보면 이성과 감성의 혼선이 있는건 아닌지...
기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jyp를 까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의차원이니 아니니를 따지는것도 아닌데 거기에 본인들 감정 드러내서 시비는 왜 거는건지 모르겠어요
          
분당가수 17-12-20 18:05
   
님첫댓글이  그누가보더라도
조의차원에서 미룬것과는 상관없다는식의 댓글이에요
               
고슴도치1 17-12-20 18:07
   
그건 억측이고 본인 좋을대로의 해석이죠. 제가 아니라고 했나요?
 공식으로 발표한게 아니라면 기자는 공식이 아닌 추측이라고 해야하니까요.
트와이스나 jyp에 악감정도 없는데 제가 왜 시비를 걸까요?

다만 기자들한테 악감정은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기자 한 명이 있어서...
               
고슴도치1 17-12-20 18:08
   
그래도 제가 쓴 댓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건 인정합니다.
이건 사과를 해야겠네요.
이부분은 죄송합니다
저 또한 감정적이었네요
                    
이느무스키 17-12-20 19:43
   
인정할건 빨리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게 인성이 바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님은 이성적인 분이십니다 ㅎㅎ
금도깨비 17-12-20 19:42
   
하루하루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들은 매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과연 이런분들이 우울증이라는 사치를 생각할 여유조차 있을까?
죽음의 장막이 씌워진 시한부들은 죽음과 사투를 벌인다
살고자 살아나고자 몸부림치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헌데 xx이라 과연 저사람이 휼륭한 사람인가?
이것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장이라도 된단 말인가?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정말 묘하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포기한것에 동정할 가치가 있는가?
참 아이러니하다
     
고슴도치1 17-12-20 19:44
   
정말 우울증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란걸 글에서 잘 알겠네요.

닭년이 말하던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가 생각나네요 ㅎㅎ
          
금도깨비 17-12-20 19:49
   
슬퍼할 시간도 없는 바쁜 벌꿀이 우울증에 걸리면 님처럼 말하나요?
               
고슴도치1 17-12-20 19:53
   
ㅎㅎ
     
데상트 17-12-20 20:58
   
죽은 자에 대한 애도와 동정은 개인의 몫이지 님한테 바란것도 아닌걸요 동정의 가치를 논하는건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애석함에서 판단할뿐 님이 당사자에게 그럴 가치 있는 사람도 아닌데요 그 사람을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훌륭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애도하는 것이고 그리워하는거지 우울증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일종의 정신질환 앞에서 무너질만큼 고통스러움에 살았을 한사람에 아픔을 사치스러움이라 말하는님은 애써 이해해달라고도 안하니까 별 말같지도 않은 글을 남기면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여유찾으러 갈길 가시구려
          
금도깨비 17-12-20 21:30
   
그의가족이나 친구 팬 그리고 그를 아는사람들이 추모하는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온 나라가 떠들석하게 추모할일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이고
힘들어서 xx했으면 한거지 왜 이런식으로 분위기조성하는지 알수없어 한말이고
당신이나 할일없으면 갈길가슈....신경끄고..
               
데상트 17-12-20 21:53
   
당연한 사실이니까 그 주변사람들이 이런 분위기속에서 애도하고 동정하는거지 님은 그걸
 잘알면서도 그런말을 합니까 온나라가 떠들석할만큼 애도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고인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반응이고 그에 따라 분위기가 조성된거지 누가 강요한것도 뭣도 아닌데 불편한 심기를 그런식으로 내비치는지 모르겠구려 그런 분위기가 싫으면 잠깐 인터넷 끊으시든지 고인이 기사쓰고 이런 글들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 고인에게 훈계질인지 내일 발인이라고 하는데 그정도도 못참아서 동정할 가치 운운하고 있어요? 신경은 그쪽이 쓰고 있으니 그쪽이 끊으면 알아서 다 조용합니다요
                    
금도깨비 17-12-20 22:08
   
내가 고인에게 훈계질?
여기 메인글좀 보고 댓글 다세요
나도 내주관대로 하는데 댁이 왠 딴지요 신경끄고 갈길 가라니까
댁한테 해석해달라 한적없고 댁향해 달은 글 아니니 조용히 쎠터 닫아요
                         
데상트 17-12-20 22:17
   
위에 메인글 보니까 트와이스 곡 발표 하루 늦춰져서 그랬다고 지금 그딴말을 한거면 님은 더 수준이하로밖에 안보이구려 님 주관대로 해석하고 쓴거면 나도 내 주관대로 해석하고 쓴거니까 내로남불 그만 하시고 님 쎠터부터 닫으시구려 어차피 괜히 신경썼다고 후회가 밀려오네 본인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인걸 알았으니 그쪽 봐도 무시하면 되겠구려
비노 17-12-20 21:24
   
하루 연기 잘한거 같네요
장자 17-12-20 22:07
   
질했습니다
카리스마곰 17-12-20 22:25
   
하이고... 고인 애도하실 분 하시되, 관련된 걸로 싸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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