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뮤직비디오가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기 위해 공개일을 하루 연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21일 0시 공개 예정이었던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 뮤직비디오는 22일 0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많이 기다려준 원스(팬클럽)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은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고(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일.
하루하루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들은 매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 과연 이런분들이 우울증이라는 사치를 생각할 여유조차 있을까?
죽음의 장막이 씌워진 시한부들은 죽음과 사투를 벌인다
살고자 살아나고자 몸부림치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헌데 xx이라 과연 저사람이 휼륭한 사람인가?
이것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장이라도 된단 말인가?
우리나라의 장례문화는 정말 묘하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포기한것에 동정할 가치가 있는가?
참 아이러니하다
죽은 자에 대한 애도와 동정은 개인의 몫이지 님한테 바란것도 아닌걸요 동정의 가치를 논하는건 부모와 주변 사람들의 애석함에서 판단할뿐 님이 당사자에게 그럴 가치 있는 사람도 아닌데요 그 사람을 소중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훌륭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애도하는 것이고 그리워하는거지 우울증이라는 감당하기 힘든 일종의 정신질환 앞에서 무너질만큼 고통스러움에 살았을 한사람에 아픔을 사치스러움이라 말하는님은 애써 이해해달라고도 안하니까 별 말같지도 않은 글을 남기면서 시간 낭비하지말고 여유찾으러 갈길 가시구려
그의가족이나 친구 팬 그리고 그를 아는사람들이 추모하는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온 나라가 떠들석하게 추모할일은 아니라고 보기때문이고
힘들어서 xx했으면 한거지 왜 이런식으로 분위기조성하는지 알수없어 한말이고
당신이나 할일없으면 갈길가슈....신경끄고..
당연한 사실이니까 그 주변사람들이 이런 분위기속에서 애도하고 동정하는거지 님은 그걸
잘알면서도 그런말을 합니까 온나라가 떠들석할만큼 애도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고인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반응이고 그에 따라 분위기가 조성된거지 누가 강요한것도 뭣도 아닌데 불편한 심기를 그런식으로 내비치는지 모르겠구려 그런 분위기가 싫으면 잠깐 인터넷 끊으시든지 고인이 기사쓰고 이런 글들 올리는 것도 아닌데 왜 고인에게 훈계질인지 내일 발인이라고 하는데 그정도도 못참아서 동정할 가치 운운하고 있어요? 신경은 그쪽이 쓰고 있으니 그쪽이 끊으면 알아서 다 조용합니다요
위에 메인글 보니까 트와이스 곡 발표 하루 늦춰져서 그랬다고 지금 그딴말을 한거면 님은 더 수준이하로밖에 안보이구려 님 주관대로 해석하고 쓴거면 나도 내 주관대로 해석하고 쓴거니까 내로남불 그만 하시고 님 쎠터부터 닫으시구려 어차피 괜히 신경썼다고 후회가 밀려오네 본인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사람인걸 알았으니 그쪽 봐도 무시하면 되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