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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2 13:08
[걸그룹] 서양 걸그릅 전성시대
 글쓴이 : 에어로
조회 : 3,469  








서양 걸그릅 전성시대에는 정말 엄청난 걸그릅들이 쏟아져 나왔었는데...


요즘 서양은 보이즈 그릅도 가뭄이고.. 이렇다할 걸그릅도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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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1 17-12-22 13:13
   
근데 말이 서양이지 사실 거의 미국 아닌가요? 유럽중에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적어도 한 개 대륙에서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악이 있기는 한가.. 영국은 그나마 상황이 나은데 무슨 프랑스의 슈퍼스타, 이탈리아의 슈퍼스타.. 뭐 전통 예술 말고 대중가수는 자국 밖을 못벗어나는 거 같은데.. 자국 내에서만 스타지..
     
에어로 17-12-22 13:17
   
영국에도 본문의 스파이스걸스 이외에 전설적인 슈퍼스타 그릅이 있었고. 프랑스에도 전설적인 슈퍼스타 듀오나 그릅이 있었습니다.  유로댄스로 넘어가면 유럽에는 노르웨이나 기타 유럽국가에서도 월드 슈퍼스타들이 많이 있었요.
미국 팝스타도 엄청났지만. 유로댄스 유럽 스타들도 엄청났습니다.
          
알로하1 17-12-22 13:20
   
뭐 그 대륙을 벗어나면 그냥 다 듣보잡이라.. 전 그런 대중 문화같은 거 자체가 없는줄..(아이돌문화가 없듯이) 물론 님말대로라면 유럽 몇면 국가에 한정해서만 볼떄는 그들도 슈퍼스타이긴 하겠네요.
               
에어로 17-12-22 13:22
   
속칭 이른바 닭장댄스라는 유로팝은 유럽대륙을 벚어나서 70,80,90년대 전세계를 강타하고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나라 KPOP도 미국 영향뿐 아니라 유럽 유로댄와 유럽 스타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알로하1 17-12-22 13:24
   
그렇군요; 제가 알기론 처음에 우리 업계가 일본에 집중했다가 그 저속함 때문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게 미국 음악인줄 알았지.. 유럽음악은 관련이 있긴 있어도 그렇게 큰 연관이 없는 줄 알았는데..

뭐 하긴 제가 모른다고 무명이라는 것 이라는 오만도 없는 거니까.. 사실 어느 정도 적당히 사는 나라 치고 대중문화라는 거 자체가 없다는게 말이 안되긴 했음.. 유명도의 차이일 뿐이지..
                         
에어로 17-12-22 13:25
   
유로댄스 라는 장르가 생길정도로 유럽음악이 전세계를 휩쓸었습니다.

유럽 음악을 무시하시면 안되요.
                         
알로하1 17-12-22 13:26
   
전 지금 님한테 처음 들어서요 ㅎㅎ 차라리 남미 댄스가 더 유명할 듯;; 뭐 어쨌든 유럽도 문화강국들이 많으니 대중문화도 강한 나라가 있겠죠 ㅎㅎ
Nightride 17-12-22 13:37
   
다 한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노래들이군요. 걸그룹 노래인줄 몰랐네요 ㅎㅎ

근데 첫 번째 영상의 가운데 있는 여성 멤버는 배가 왜 이렇게 나왔죠? 거의 임신한 수준인데..;
     
에어로 17-12-22 13:45
   
아토믹 키튼이라는 영국 걸그릅인데. 저곡 발표당신 임신중이었습니다.

2002년 당시 임신중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하네요.
에어로 17-12-22 13:54
   
참고로...

첫번째 아토믹 키튼 -영국 걸그릅. 두번째 스파이스 걸스 -영국. 세번째 뱅가보이스 -네덜란드 걸그릅, 네번째 TLC -미국 걸그릅, 다섯번째 데스티니스 차일그 - 미국 걸그릅 입니다.
     
불짬뽕 17-12-22 17:36
   
푸시켓 왜 빼세요 ㅠㅠ
평창롱패딩 17-12-22 16:09
   
요즘도 피프스 하모니나 리틀믹스등 잘나가는 걸그룹들이 있잖아요
예전만 못하다 뿐이지 명맥은 계속 이어지고 있음
모내기 17-12-23 01:18
   
Vengaboys 는 스페인출신 혼성그룹인데..
     
에어로 17-12-25 12:20
   
제가 착각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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