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23 00:00
[방송] '정글의법칙' 박세리, 코코넛크랩 사냥에 깨어난 '헌터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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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세리가 코코넛크랩 잡기에 도전하며 사냥꾼 면모를 드러냈다.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연출 민선홍, 김진호, 백수진)에서는 오지 탐험을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세리는 “말도 안돼”라며 가까이 다가갔고, 이천희는 자신이 한 번 들어가보겠다며 동굴탐험을 시작했다. 동굴 안에는 물이 있었고, 강남은 안 들어가겠다는 박세리에 물이 진짜 뜨겁다며 온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는 “강남 너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강남은 장난이었는지 진짜 차갑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지하동굴 가장 깊은 중심에 미션인 깃발이 있었고 이천희가 용기를 내어 다가갔다.다섯 번째 지도 조각을 찾은 세 사람은 시간이 늦어져 곧 어둠이 찾아올 것이라며 서둘러 생존지로 향했다. 나머지 지도 2개를 찾는 것은 다음날을 기약했다. 그 시각 김병만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었다. 정글 오지 탐험을 떠나기 전 김병만은 “그 전에는 족장이었다면 이번에는 셰프”라고 밝힌 바 있고, 생존지에 홀로 남아 파파야 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 해산물을 잔뜩 잡아온 JB, 김환, 이종현, 솔빈은 김병만표 파파야 김치를 맛봤고 매운 것을 좋아하는 솔빈과 JB는 “맛있다”고 감탄했다. 박세리는 “금방 어둑어둑해 졌어”라며 발걸음을 서둘렀고, 이천희는 “코코넛크랩 있으면 좋겠다 진짜”라고 말했다. 그때 강남은 “어? 무슨 소리지? 무슨 소리 안 들려요?”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코코넛 크랩이 있는 것 같다며 발걸음을 멈췄다. 이어 바위 밖으로 조금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 버렸다고 전했고, 강남은 코코넛크랩의 흔적을 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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