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팬들이 그렇죠. 특히 아미는 방탄 음악은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더욱 방어적이죠. 그 이유를 모르시지는 않을텐데.. kpop이라곤 강남스타일 밖에 모르고 들어본 적도 없으면서 게이스럽니, 여자 애들이나 듣는 음악이니 이런 소릴 들어온게 해외 kpop 팬들이니 더 방어적일 수 밖에 없음.. 지금도 조롱을 당하는게 kpop 팬들입니다. 대중화 되면서 점차 나아지는 중이지만 아이돌 음악은 예나 지금이나 애들이나 듣는 음악으로 여겨지죠.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구..
원래 거대한 팬덤에는 극성스러움도 자연스레 따라붙을수 밖에 없죠.
아시아만 그런것도 아니고, 예전에 뉴키즈언더블락이나 엔씽크, 백스트리트 보이즈,
또 그보다 더 이전에 LA메틀 밴드들.,. 다 극성스러운 빠순이들이 존재 했습니다.
거대한 팬덤중 10대들 비중이 큰 그룹일수록 극성스러움이 극에 달하죠.
그냥 당연한 현상이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팬덤에 비례해서 조롱하는 안티들도 많이 생겨나겠죠.
그냥 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거대 팬덤을 보유하면서, 안티도 없고, 극성팬도 없길 바라는건 정말 욕심이죠.
그들의 충돌이 이슈를 만들어 내고 영향력을 만들어 냅니다.
스타들은 그걸 받아먹고 사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