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원본보기(사진=정다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다빈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배우 정다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가올 2018년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정다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란색 쉬폰 드레스를 입은 정다빈은 다소곳한 자세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사진과 함께 정다빈은 “연말 마무리 잘 하셨나요?”라며 “벌써 2017년 한 해가 지나고 2018년 무술년 해가 다가옵니다. 2017년은 따뜻하고 행복한 한 해이기도 했지만 마음 아프고 속상한 일도 많았던, 기도를 많이 했던 한해였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2018년은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