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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9 06:41
[걸그룹] 지효 집에 놀러간 쯔위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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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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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재떨이 18-01-09 07:12
   
집얼마 짜리니 뭐니 저딴질문좀 하지마라  와진짜 우리 사회가
돈 돈돈  하는구나 예능에서 까지 저래야 하나
천박하다 천박해
     
Kard 18-01-09 07:28
   
예능이니까 그럴수 있는거죠 뭐 ㅎㅎ
진지한 프로그램처럼 진지한것만 물어볼수도 없고
편집 안당하고 나간거면 그나마 재미있게 풀수 있는 에피소드라 나간듯
     
Melting 18-01-09 07:30
   
불편해보일 수도 있긴한데 박명수식 개그라 그러려니 본걸로 기억하고있어요
          
성당턴스님 18-01-09 07:47
   
왜 박명수식 개그는 그러려니 해야 되나요?
               
갸라미 18-01-09 07:48
   
김구라는요?
                    
핫자바 18-01-10 03:21
   
그래서 라디오스타에서 훅갔잖아요. 하차청원까지 이었는데요. 김구라는ㅋ
     
미스트 18-01-09 08:23
   
공감합니다.
우리 사회가 지금 익숙해지면 안 되는 것에 너무들 익숙해져 있지요.
     
일뽕엔파스 18-01-09 10:13
   
공감..
     
티오 18-01-09 12:26
   
좀 천박해요. 개그맨들도 무명시절을 겪었을텐데, 돈좀 번다고, 집이 어떠냐? 묻고 다니고.ㅎㅎ  전 그래서 개그맨들 싫어합니다.
     
백오십원만 18-01-09 13:11
   
개그맨이 웃기려고 한 말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해외의 유명 예능프로에서도 자주 하는 농담이고요
한국만 저런식의 질문을 한다고 보통 생각하셔서 맨날 부끄럽다고 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한국은 너무 ㅆ선비 문화로 접어들면서 개그에 대한 폭이 점점 좁아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애니비 18-01-09 16:03
   
제가 본 해외코메디선 어째건 주장이 있더군요 토크라면 비꼼이라도 있을거고
좀 살던가? 에 어떤 페이소스,풍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그의 폭은 개그맨들이 노력해 넓혀야죠
     
Mentor 18-01-09 13:26
   
저것도 그렇지만 저는 한끼줍쇼에서 집 전세냐고 물어보는거 제발좀 안했으면 좋겠음
신과함께 18-01-09 08:52
   
아무리 대본이라고 할지라도 박명수 너무 싫네요
초등학교시절 우리집 숟가락이 몇개인지까지 물어보던 선생님이 오버랩되어 너무 싫음
빛고을현령 18-01-09 08:53
   
박명수식 개그는 거기서 그 질문이 왜 나와? 하는 어이없는 질문으로 웃기는 개그 ㅎ
캣피 18-01-09 10:10
   
박명수는 욕을 많이 먹었어도 오랫동안 자기 이미지 고수한게 참 잘한 듯 저런 캐릭터는 대체 불가능하니까.

둘이서 캐미를 오랫동안 쌓아온 유재석은 알 지도 모름 박명수가 저렇게 엉뚱한 질문하고 자기가 옆에서 핀잔주는식으로 수위를 조절하고 재미도 볼 수 있다는걸.
남자는힘 18-01-09 15:14
   
모를수도 있지,,,
삼디다스 18-01-09 17:53
   
그다지 불편해 보이는 질문은 아닌거 같네요.
박명수가 정말 힘들게 사는 사람한테 저런소리 했으면 실례지만
지효 청담고 출신이면 집좀 사는거 같은데 실례로 보이지 않네요.
백인이 흑인한테 어이 깜씨! 하면 난리나지만 흑인이 흑인한테 깜씨라고 부르는거는
미국 공중파에서 스탠딩 토크할때도 흔한일이니까요.
부분모델 18-01-09 19:36
   
이경규, 박명수, 김구라 ㄷㄷㄷㄷㄷ
레드빈 18-01-10 05:32
   
정 불편하면 다큐를 보세요 어차피 농으로 하는 말인데 뭘 그리
아스미스 18-01-10 08:08
   
박명수도 대답들으려고 물어본건 아니고 곤란한 질문으로 재밌는 반응 끌어내려는건데... 쯔위 지효가 난감해하는게 귀여우니까 방송탔지, 재미없게 대답했으면 그냥 통편집됬겠져
글로발시대 18-01-10 22:56
   
아마 같이 샤워한 얘기로 끝나면 어색할거라 생각해서 쌩뚱맞은 질문 던진거라 보는데요.
그래도 초면에 대뜸 가정의 경제력 물어보는건 실례라고 보이네요.
실례, 민폐, 막말 캐릭터로 웃기는 것에서 좀 더 발전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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