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팝 뮤비가 굉장히 일본스러운 애니로 여기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저도 트와이스 팬이지만 처음보고 육성으로
욕을 내뱉었을만큼.. 거부감이 심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겨우 뮤비를
다보고 그 이후 해외리액션 영상등을 보면서..느낀점은 오히려 해외의
케이팝팬들이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인터넷과 티비에서 접한 일본오타쿠 문화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있다보니 색안경을 끼고 보게된것 같습니다..
그냥 역사적,정치적 상황들을 제외하고 문화적 교류로 보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맘이 조금 편해진것 같네요. 별것도 아닌데 좀 반성했습니다.
그냥 여태까지 하던데로 트와이스 응원하고 퇴근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이쁜애들 보면서 힐링하려고 합니다.. 휴..
새벽이라 감성이 풍부해진건지 뻘소리좀 끄적여 봤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